일단 에피폰 스탠다드 플러스 탑 모델로 사기로 했는데요...
- 저도 같은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총각 때에는 Gibson Les Paul Standard 를 갖고 있었는데, 결혼 하면서 다 매각하고, 현재는 Epiphone Les paul Standard Plus Top 을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Gibson 과 소리와 느낌이 약간 달라서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지금은 Epiphone 의 음색에 많이 적응이 되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일단 에피폰 자체 픽업이 부드럽죠....(그래서 어택감도...배킹의 웅장함도 기분이상 하게 부드럽게 넘어 갑니다...)
- Gibson 보다 약간 소리가 거칠고 쇠소리 같은 느낌이 약간 있지요. 그런데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Covered 험버커 pick-up 이라서 open 형에 비해서 많이 소리가 부드럽습니다만, 파워도 있고 특히 파워코드 연주할 때에 마호가니 바디와 잘 어울리는 서스테인 길고 강력한 소리를 내어 줍니다.
일단 브릿지 픽업은 테슬라 VR P90으로 달기로 햇고요(일단 듣고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태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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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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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90 은 싱글 코일의 코일을 굵게 감은 것입니다. 음색은 험버커와 싱글코일의 중간 정도가 되고, feed back 이 많아서 치고 약간 있으면 feed back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넥쪽은 P90 을 사용하더라도 브릿지는 P90 보다는 험버커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브릿지는 주로 파워코드 등을 할 때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P90 을 중앙에 나사로 기타 바디에 고정하기 때문에 양옆의 나사로 바디에 고정하는 험버커와 장착 방법이 약간 달라서 기타 바디에 목재를 덧대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에피폰 레스폴 기타 중에 원래 부터 P90 이 달려져 있는 모델이 있는데, 그 모델을 구매하시는 것이 훨씬 금전적으로나 기타를 수리하는 수고라든지 줄일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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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phone/중국or인도네시아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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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넥 픽업을 고려하려는데 일단 백킹 쪽으로 소리를 고려 해서 달라려고요(물론 범용성이 좋을 수록 좋습니다.) 또 p90 과 소리 성향은 쫌 달를 수록 좋구요
- 제 생각에는 Les Paul 은 두 픽업의 음량과 Tone 을 각각 조정하여 둘을 조합하여 음색을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두 픽업이 둘다 P90 을 쓰거나 둘다 험버커를 쓰는 것이 두 픽업을 같이 켰을 때에 위화감이 없어서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그리고 꼭 두 픽업을 달리 쓰신다면, 네크쪽을 P90으로, 그리고 브릿지는 험버커 그대로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넥 픽업 쪽이 먹먹한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던데 아무튼 브릿지 픽업과 같은 선명한 소리 나면 좋구요...(배킹톤 : 솔로톤 = 5 :2 비율로 쓰거든요... )
- 험버커나 P90 은 선명한 소리보다는 굵은 음색입니다. 선명한 소리를 원하신다면 EMG 나 싱글 코일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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