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Trujillo (본명 Roberto Agustín Trujillo)는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태어 났습니다. 명실 상부한 세계 최고의 메탈 밴드 Metallica에서 베이스 플레이어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이전의 활동 밴드였던 'Suicidal Tendencies'와 'Infectious Grooves'에서의 활동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뛰어난 베이스 연주와 활동으로 매니아들과 뮤지션들 사이에선 유명한 인물 이였습니다.그 외에도 'Black Label Society','Jerry Cantrell','Ozzy Osbourne' 등 에서도 활동하며 뛰어난 실력자 뮤지션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동아리에서 사용하기 위해 베이스 페달보드를 꾸리고 있습니다. 공간계까지는 필요없어서 마지막에 믹서에 연결할 수 있거나 앰프 리턴 단자에 연결하려고 앰프 시뮬이나 프리앰프 페달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앰프라는 것이 EQ나 드라이브 이펙터를 혼용해서 부르기도 하고 국내나 해외나 명확하게 무엇이 프리앰프 페달이다라고 명확한 정보를 찾지 못하겠어서 여기에 질문해봅니다.
일단 제가 알기로는 프리앰프라는 것이 받은 시그널을 증폭한 뒤에 파워앰프로 보내서 소리는 내주는 역할로 알고 있습니다. 앰프에서 기타를 인풋에 꽂아 앰프의 프리앰프를 거쳐서 캐비닛으로 보내 소리를 내주는 걸로 알고 있구요. 근데 이펙터에서 말하는 프리앰프들이 앰프에서 말하는 프리앰프가 아니라 단순한 EQ, 부스터, 드라이브들을 일컬어서 부르는 것 같아서 잘 이해가 안됩니다.
프리앰프 페달이 단순히 EQ나 드라이브 같은 이펙터들을 짜집기하고 퉁쳐서 부르는 건지, 아니면 이름 그대로 앰프의 프리앰프부의 역할을 하는 페달을 프리앰프 페달이라 하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저렴하거나 가성비 좋은 베이스용 프리앰프 몇가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리앰프인 줄 알고 찾다가 드라이브라서 당황했던 일이 다반사라 경험있으신 분이나 이런 걸 잘 아시는 분에게 시원하게 답변받고 싶네요ㅎㅎ
Pre Amp 는 입력신호에서 증폭을 하기전에 피크파 등을 없애주어 나중에 파워앰프에서 증폭했을 때에 문제가 없는 신호로 만들어주는 정류 회로를 말합니다만, 여기에 포함하여 게인을 조정하여 진공관에 과입력 (Over Drive) 상태에서 나타나는 음의 왜곡 현상 (Distortion) 이 발생하고 여기에 음색을 만드는 EQ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는 진공관 앰프나 이펙터 보다는 디지털 회로를 사용하므로, 게인에 의한 음의 왜곡을 회로를 통해 구현하거나 아니면, 멀티 이펙터나 고급 프리앰프의 경우에는 진짜 진공 관 앰프에서 Digitial Sample 을 만들어 (녹음하여) 이를 변조하여 재생하는 방식으로 보다 사실적인 음색을 만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내용이 다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연장 마다 옮겨 다니면서 공연할 경우 일반적으로 공연장의 앰프를 사용하게 되는데, 앰프마다 특성이 달라서 원하는 음색을 만들려면 상당히 오랜 시행 착오를 겪게 됩니다. 그래서 프리앰프를 따로 가지고 다니면 Return 을 통해 파워 앰프부에 곧장 연결하면 이런 셋업 시간을 줄이고 자신의 음색을 금방 셋팅할 수 있지요.
저의 경우에는 인도네시아 교민 공연에 "리듬과 장단" 이라는 밴드로 참여한 적이 있는데, 여러 행사 중에 한 부분 공연을 맡아 다른 그룹이 공연한 다음 자신들의 악기를 뺴자 마자 어두운 무대에서 얼른 악기와 프리앰프, 멀티 이펙터 등을 연결하고 준비하는데 3분의 시간 제한이 있었습니다. 관객들이 3분 넘으면 열기가 식어버린다고 하더군요. 이런 때에 진짜 프리앰프가 중요하지요.
추천드리는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테크21 음색을 좋아해서 2개 모델을 선정했고, 나머지는 유명한 월러스 라든지 EBS 투노트, 험볼트, 아귈라 등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