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기타 두 대로 E스탠다드부터 드랍 A#까지 돌려가며 치고 있습니다.
한 대는 VOX사의 SSC-55로 090-046게이지로 정튜닝부터 반음튜닝으로, 한 대는 CORONA의 CSS-1000으로 드랍D부터 A#까지, 최근에는 더 굵은 줄로 바꿔서 C#까지만 올리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밴드들을 커버하려고 드랍튜닝이 필수고 이런저런 게이지를 써보다가 찾은 가장 적당한 게이지가 010-050내지 011-052였습니다.
D 내지 C#까지 올려도 장력이 너무 세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서 살짝 약한 감은 있지만 A#까지 내릴 수 있고, 가장 많이 쓰는 C에서 최적화된 게이지라고 느껴졌습니다.
줄이 두꺼워지는만큼 소리도 두꺼워지는데 저는 꽤 만족스러운 소리가 났고요
근데 유튜브에서 커버영상들을 보다 보면 060 이상의 빡센 게이지로 드랍C를 연주하는 사람도 있고 거의 모두 제 기준에서는 많이 굵은 줄을 쓰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줄 텐션이 낮은 걸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같은 튜닝에 굵은 줄을 사용하니 그게 더 좋을까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1. 사람들이 드랍C 이하의 튜닝에서 많이 추천하는 게이지가 따로 있나요?
2. 잭 와일드는 유난히 두꺼운 스트링을 사용하면서도 정튜닝에 가까운 튜닝들을 사용하는 거로 압니다. 그 정도로 두꺼운 줄을 사용하면서 기타에 무리는 안 오나요?
3. 고무줄 수준은 아니지만 낮은 줄 텐션으로 연주하는 것에 단점이나 문제 같은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