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생겨 지식왕 여러분들께 도움을 받고자, 또 답을 모르시는 분들은 함께 고민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BSS AR133 초록색 DI BOX와 http://www.schoolmusic.co.kr/Shop/index.php3?var=Good&Good_no=43503&version=pc 해당 사항 같이 생긴
박스들의 인풋은 두개가 있습니다. 혹시 이 두개 인풋에 동시에 꽂아도 이 소리 두개가 다 한채널로 들어올까요..??
이 인풋은 Unbalanced와 Balanced 인풋인데 POD HD500X 씨리즈와 같은 멀티이펙터에는
FX Send(M)과 Unbalanced(L/R), Balanced(L/R) 아웃풋이 각각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멀티이펙터 한 대로 앰프시뮬을 거쳐서 FX Loop에 페달모양 DI 를 활용한 Dry 사운드가 나가고
아웃풋에는 예를 들면 L(딜레이) , R(리버브)와 같이 Wet/Dry/Wet 사운드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양쪽 아웃풋에 딜레이 타임을 다르게 하는 채널에서도 선명하면서도 공간감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 교회시스템, 특히 오래된 대형교회 일수록 음향에 대한 유연함이나 융통성이 조금 떨어지기도 합니다.
(작은 믹서를 사용하면 채널사용에 한계가 있기도 하구요...)
믹서에 대한 고정된 매뉴얼들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또한 바뀌는 연주자들이 많기 때문에 일일히 장비에 맞춰서 음향을 전부다 맞추어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세가지 소리를 두개의 아웃풋으로 내보내고 싶은 생각 또는 한개의 아웃풋으로 내보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Pod에서 스테레오의 시그널을 모노로 합쳐서(딜레이와 리버브가 출력단까지 구분이 되다가 아웃의 신호만 합쳐지는) 나가고 FX Loop에 드라이 사운드가 나가면서
FX Loop(Balanced) 아웃풋(unbalanced)을 하나의 DI BOX의 인풋에 동시에 꽂아서 사용이 가능하다면 한개의 채널에서도 Wet / Dry / Wet 사운드의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L,R을 구분할 수 없어 레코딩 상황에서는 다소 힘들 순 있지만 넓은 공간에서의 라이브나 단순한 직렬구조보다는 훨씬 깊고 풍부한 톤메이킹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긴 글이었지만 답변이 가능하신 분은 답변해주시고 또 같이 의논해보시고자 하신 분도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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