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션은 2001년에 설립되어 국내 유명 뮤지션용 맞춤형 이어폰을 생산하다가 현재는 이어폰을 양산하고 있는 한국 업체 입니다. 하이디션 Hear First 는 임피던스가 173 오옴인 보급형 제품인데도 가격이 22만원씩이나 하여, 좀 이해가 가지 않지만, NT1 은 Balanced Amarture 방식이라 34만원 가격 만큼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지요. Balanced Amarture 유닛은 다이나믹 드라이버에 비해서 재생 특성이 극히 평탄하고 무감 구역이 없어 모니터링용이나 레퍼런스용 인이어 이어폰에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하이디션 Hear First

하이디션 NT1
동급 제품으로 비교한다면 Shure 112 (7만원) 제품이 임피던스가 16 오옴으로 Hear First 보다 더 재생 특성이 우수한 제품이고, Shure SE425 제품 (36만원)이 Balanced Amarture 는 아니지만 베이스와 트위터 드라이버가 각각 따로 있어 음의 밸런스를 맞추어 재생 특성이 평탄한 모니터링 급 인이어 이어폰입니다.

Shure 112 Shure SE425
Westone Labs 는 1959년에 미국 Colorado 에서 설립된 업체로, 1985년 부터 헤드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때 Shure 에 인이어 이어폰을 생산하여 납품하였었는데, 이제는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급 제품으로 비교하면, 보급형 제품으로는 UM Pro10 (15만원) 제품이 있는데 Shure 215와 동급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Balanced Amarture 방식이고 임피던스가 25 오옴인 제품입니다.
이 보다 상급의 SE425 급 제품으로는 Westone labs UM2 (38만원)를 들을 수 있겠습니다. 이 제품은 대표적인 Westone Labs 제품으로 꼽을 수 있으며, 첫 Dual Balanced Amarture 방식으로 일반적인 Balanced Amarture 방식보다 더 완벽하게 평탄한 재생특성을 보입니다. 모니터링 급을 넘어서 레퍼런스 급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UM Pro10 UM2
만약 제가 선택한다면, 이중에서 단연코 UM2를 선택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Shure 425. 하이디션 NT1 은 세번째 선택 정도가 되겠네요. 이유는 위에서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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