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동영상 등록

지식: rg550

검색

고객지원센터	빠른 안내 팁
1566-5150

≡ 전체 카테고리

▲
TOP

DOWN
▼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Ricky Jun 입니다.

조회 347 댓글 0

지원분야 :

곡명 : 혼잣말

사용악기 : 어쿠스틱 기타, 퍼커션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있는 Ricky Jun(조영준) 입니다.

배너광고를 통해 이 장학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이 곡은 제 인생에서 가장 고독하고 추웠던, 그날 밤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인 곡입니다.

코러스의 가삿말 중 '뚜- 뚜- 뚜-' 는

간절히 닿길 바래보지만, 돌아오는건 그저 공허하게 귓가를 맴돌뿐인 통화연결음의 의성어입니다.

많은 곡들 중 '혼잣말'을 지원곡으로 선택하게된 이유는

이번 장학생에게 주어지는 'ICMP 레코딩 스튜디오에서의 녹음'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음원으로 발매하지 않은 곡 중,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은 곡인 '혼잣말'을 선택하였습니다.

작곡한 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만족스러운 편곡이 나오지않아 발매하지 못하고 있는 아픈손가락 같은 곡입니다.

제가 이번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섬머뮤직스쿨에 참여하게된다면

그곳에서 만나는 많은 뮤지션들, 교수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멋진 음원으로 제작하고 싶습니다.

*작사/작곡 - 조영준

<가사>
의미없이 걷고있어
니 생각에 잠못드는 밤
받지않을걸 잘 알고있는데도
오늘도 전활들었어

혼잣말이었던걸까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깨고싶지않아 너란 꿈에서
아직 사랑하고있어

뚜-뚜-뚜-
뚜-뚜-뚜-
멀어져가는 너의 사랑에
난 또 무너지잖아

이젠 아무것도 없어
모두 나를 떠나버렸어
다가가려할수록 더 멀어지는
그림자를 쫒고있어

뚜-뚜-뚜-
뚜-뚜-뚜-
멀어져가는 너의 사랑에
난 또 무너지잖아

뚜-뚜-뚜-
뚜-뚜-뚜-
멀어져가는 너의 사랑에
난 또 무너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