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추석연휴에 잘쉬고계신가요?^-^

제가 요즘 rock음악을 좋아하게되었는데요

장르안가리고 최대한 많이들어오별고하는데요

60년 70년대부터 00년대까지 모든 장르안가리고 다들어볼생각인데

막상 그렇게할려하니까

제 음악적 지식이 많이부족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밴드음악을 좀 알려주셨으면좋겠습니다!^-^

각 시대마다 대표되었던 밴드도괜찮구요

모던락부터 재즈 블루스 헤비메탈 데스메탈 가리지않겠습니다! ^-^

많이 알려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여러분들의 알찬 답변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저 역시 지식이 별로 없지만

그나마 얘기좀 해볼게요.

우선

락엔롤의 황제들인

엘비스 프레슬리와 척베리는 필수로 들어보시고요.

60년대는

브리티시 임베이젼 밴드라 불렸던

3대 밴드

비틀즈 롤링스톤즈 더 후가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스쪽에선 그 유명한 야드버즈가 나오죠.

60년대는 정말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여러 유명한 밴드들이 하나씩 탄생했고 또 그들이 수많은 음악을 발전시켜왔으니까요.

비틀즈 롤링스톤즈 더 후 그리고

락음악에서 기타와 같은 악기들의 영향력을 대폭 키웠다 평가받는

야드버즈

등이 나옵니다.

비틀즈와 롤링스톤즈는 잘 아시리라 믿고

더 후 같은 경우는

락에서 파괴의 미학, 저항정신등을 제대로 보여주었죠.

여러 락밴드들이 드럼을 부순다던지

기타를 부순다던지 하는 퍼포먼스를 더 후가 최초로 시도했었고.

더 후의 앨범 토미는

최초의 락 오페라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퀸이나 핑크플로이드같은 밴드들에게 수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이 앨범은 영화와 뮤직컬로도 제작이 되었지요.

야드버즈를 살펴보면

특히 기타리스트쪽에서

거물급 인물들이 나옵니다.

바로 세계 3대 기타리스트라고 불리우는

에릭 클렙턴

크리스 제프백

지미 페이지이지요.

이후 야드버즈는

지미 페이지만 남게되었고

그는 로버트 플렌트, 존 폴 존스, 존 본햄

즉 레드제플린의 맴버들을 모아서

리 야드버즈라고 잠시 이름짓고

야드버즈의 나머지 공연을 끝넨 뒤에

밴드의 이름을 바꾸는데

그것이 락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밴드

레드 제플린입니다.

참고로 60년대에는

기타의 신이라 불리우는

지미 헨드릭스와 두명의 맴버에 의해

전설의 밴드 지미 핸드릭스 익스피어리언스라는 밴드를 출범시킵니다.

뭐 지미 핸드릭스야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락음악에서 일렉기타의 영향력을 정말 많이 키웠으며

하드락 같은 장르에 있어 일렉기타의 토대를 말연했다고 하지요.

일렉기타 연주에 있어 지미 헨드릭스의 영향은 정말 실로 엄청난 것이지요.

또한 60년대 후반

즉 67년대에는

그 유명한 밴드 딥퍼플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이제 70년대로 넘어오면

70년대는 정말 하드락의 황금기이자 헤비메탈의 태동기라 생각합니다.

우선 하드락 헤비메탈에 큰 영향을 준

빅쓰리 밴드가 나옵니다

바로 60년대 후반에 결성되었던 딥퍼플과 레드제플린

그리고 어스 라는 밴드에서 이름을 바꾸고

70년에

Black Sabbath

란 대뷔 엘범과

Paranoid라는 앨범을 네허

헤비메탈을 창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블랙 새바스

이 밴드가 나오게 되지요.

딥퍼플은 70년에서 73년까지 이안 길런과 로저 글로버를 맞아들여 2기 딥퍼플이라는 화려한 딥퍼플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스모크 온더 워터와 하이웨이 스타가 2기 딥퍼플 시대의 노래이지요.

그리고 74년에는 이안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탈퇴하고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글랜 휴즈를 맞아들여

3기 딥퍼플이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유명한 번과 솔저 오브 포춘이 그당시에 나왔지요.

70년대 또한 역사적인 밴드들 그리고 거물급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빅쓰리 밴드를 포함하여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에어로 스미스

키스

ac/dc

그리고 스콜피온즈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메탈갇 주다스 프리스트가 74년에 대뷔엘범을 네었지요.

그리고 제프백이라는 기타리스트가

75년에 블로우바이 블로라는 대작을 네었었고

라이트핸드 주법과 현대적인 기타 테크닉들을 대부분 완성한

기타의 혁명가

에드워드 반헤일런이 멤버로 있는

밴드 반헤일런이 대뷔엘범을 네었지요.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가

콰이엇 라이엇이라는 밴드를 탄생시키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딥퍼플에서 탈퇴한 리치 블랙모어가

레인보우라는 밴드를 출범시키기도 했었고.

딥퍼플이 해체하기도 했던

정말 수많은 하드락 밴드들이 70년대에 황금기를 누렸다고 생각합니다.

80년대

80년대는

메탈의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블렉세바스가

헤브엔 헬이라는 걸작을 발표했었고

주다스 프리스트가 브리티쉬 스틸을

그리고 블랙세바스의 맴버였던 오지 오스본이 만든 밴드

오지 오스본의 블리자드 오브 오지등

정말 헤비메탈의 걸작들이 많이 나왔지요.

오지 오스본은 수많은 신인 기타리스트들을 발굴해 내었습니다.

80년에는 랜디 로즈님을 발굴하였습니다.

그리고 랜디 로즈님에 의해 크레이지트레인 미스터 크로울리등 헤비메탈의 대작이라 불리우는 곡들이 탄생하지요.

그리고 그 두곡은

현대 기타키드 그리고 기타리스트들이 반듯이 연주해봐야 하는 곡이 되었고요.

랜디 로즈님은 1982년 3월 19일 비행기사고로 서거하셨으며

오지 오스본은 랜디 로즈가 죽은 이후에

브래드 길리스와 잠깐 공연을 한 뒤

83년부터 제이크 이 리라는 기타리스트를 맞아들였습니다.

바크 엣더문 같은 걸작들도 나왔지요.

그러나 제이크 이 리는

87년에 오지 오스본과 사이가 나빠져 탈퇴했지요.

그리고 제이크 이리에 의해

80년대 후반

배들랜즈라는 최고의 밴드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지오스본은 잭 와일드라는 걸출한 기타리스트를 발굴해 네는등

정말 오지 오스본에 의해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발굴되었습니다.

그리고

80년대에는

바로크 메탈이라는 장르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70년대부터 딥퍼플 그리고 레인보우가 시도했었던

바로크 메탈은

울리히 로스의 일렉트릭 선에 의해 이론이 어느정도 황립이 되었으며

거물급 기타리스트

잉베이 맘스틴에 의해서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80년대는 임펠리테리라는 기타리스트도 나오지요.

그리고 이 시기에는

스레쉬 메탈의 4인방이라 불리우는

메탈리카

메가데스

엔트랙스

슬레이어가 탄생해 지금까지 큰 활약을 하고있으며

헬로윈 감마레이 등의 밴드에 의해

멜로딕 스피드메탈이라 불리우는 장르도 태동을했지요.

본조비 등 팝메탈도 인기를 누렸으며

80년대 후반에는

건즈엔 로즈라는 또하나의 거물급 메탈밴드가 탄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80년대 후반부터 헤비메탈은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아무튼

80년대는

진짜 메탈의 황금기였던것 같습니다.

 

90년대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얼터너티브 록이 태동하는등

여러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지만

페스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스쿨오브락 이라는 코너를 들어보십시오.

그리고 영화 스쿨오브락도 한번 보시고요.

그럼.

 

미국 Nutsie 인터넷 라디오가 뽑은 Top 100 Rock of All times 곡들을 안내해 드립니다.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각 곡을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nutsie.com/top100sradio/Top%20100%20Rock%20Songs/1609987

윗분이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위에 참고

이상 흐접한 답변의 퀸빠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