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는 slater slp - 10쓰고 픽업은 좀있다가 duncan SH-13으로 갈 예정입니다. 엠프는 기타 살때 따라온 똘똘이 쓰긴 하는데 큰 마샬엠프도 가끔 쓸수는 있습니다.

이펙터는 mxr거로 m116, dd11, m108eq, db01씁니다.

m116은 중고로 팔려고 올린 상태인데 혹시나 어떻게 될까 싶은 낮은 희망에 올려보고요. 실제톤은 m108-db01-dd11순으로 다임백과 최대한 비슷하게 순서설정해놨습니다.

중저음은 어떻게 비슷하게 됩니다. 걸걸하고 묵직하고 좋은데 전체적으로 약간 힘이 안실렸다고 해야되나요? EQ는 역V셋팅쓰고 와우는 톤에 쓰지는 않습니다. 근데 고음이 피킹하모닉스를 했을때 힘이 실려있지 않고 서스테인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지인의 boss 멀티이펙터를 썼을때는 presence부분을 많이 올리고 어떻게 손을 대서 날카롭고 힘실린 엄청난 소리가 나던데 이런 소리를 내려면 엠프를 바꾸던가 그런 멀티를 사던가 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그분 말로는 제가 원하는 톤은 메탈존이 답이라는데 메탈존은 소리가 날리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영 그렇네요... 해결 방법좀..

Dimebag Distortion  이 충분히 그런 고음이 많은 느낌이 나는 이펙터 인데, 고음이 적다고 하시면 아래와 같이 해 보세요.

   1. 다른 이펙터는 모두 빼고  DD-01 만 연결하세요.          끄는 것 말고, 연결을 빼세요.

   2. DD-01 의 Output은 4, Treble 을 8, Mid 를 5, Bass 를 4, Gain 은 5  에 놓고 연주해 보세요.

   3. 기타의 Tone 은 고음을 선택적으로 줄이는 노브 입니다.        이 노브가 10 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서스테인은 Compressor 를 추가하면 길어집니다.              아니면 페르난데스 서스테이너를 추가한다면 거의 무한한 서스테인이 있게됩니다.

Gain 을 많이 올리시면 초고음역대가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