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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오늘

1957.04.29

Mark Kendall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밴드 great white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레드 제플린의 아류작이란 평가도 들었을 만큼 굉장히 비슷했으며 레드 제플린곡만 커버한 라이브 앨범도 발매 한적이 있습니다. 2003년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The Station nightclub 화재로 인해 3년간 밴드에서 연주했던 기타리스트 Ty Longley가 사망하는 슬픈일이 있었지만 다시 재정비후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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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0세 63년생 들이 좋아하는 노래 밴드공연

조회: 2,626 답변: 2

****** | 2012-07-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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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10월달에 저희고등학교 동문회에서 밴드공연을 해야되는데 저희는 고등학생

이번 동문회는 50세 63년생분들이라 하더군요

총 15분 을 밴드공연하는데 한 8090? 쯤시대

63년생분들이 좋아하고 유행하던 좋은 노래 뭐가잇나요????

되도록 많이 추천좀해주세요 좋은 노래중에 밴드 할만한곡이요!!

왠만하면 한국곡이 낫지않알까요?!

정확히 50세 63년생들이 좋아하시는 노래아시는분은 정말 좋고요 ㅋㅋ

한 3,4곡을 할거같아서 많이 좋은 노래 추천좀용 좀 많이 아는노래

결론은 63년생분들이 좋아하고,그분들 때 유행하고, 좋고, 많이 알고, 그런노래 추천 ㄱㄱ많이많이~

남자걸로요 그리고 저희팀은 기타2보컬1베이스1드럼1키보드1

이거에 맞춰주시면 감사하지만 안맞추셔도되요 따로 맞춰서 알려주시면 고맙고요...ㅎㅎ

기타1은 중상 ,2는 중하 ,보컬 중 ,베이스 중상 ,드럼 중 ,키보드 상 < 실력이에요

보컬하고 기타2는 같이함

11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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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지금 50세 63년생 들이 좋아하는 노래 밴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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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명

gmltj3*** | 2012-07-26 20:52

저희 어머니도 63년생인데

스콜피온즈 아시더라구요...

scorpions - still loving you , holiday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eagles - hotel california

정도 가 낳을거같습니다.

59.25.***.**

의견쓰기 의견 10

wwwShi***	알고 계시는 거랑 좋아하는거랑은 다르지요.. ㅡㅡ; [7/27,12:55]
wwwShi***	대부분 그즈음 태어나신 분들이 알고 있는 가장 빠른곡은 용필이 형의 여행을 떠나요 일겁니다. [7/27,12:56]
wwwShi***	대충 7080 그룹사운드 음악이나 용필이형 노래중 밴드에 맞춰서 부를수 있는 노래를 추천합니다. [7/27,13:00]
wwwShi***	암울했던 7080 세대 분들이기 때문에.. 음악적인 배경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7/27,13:01]
gmltj3***	어른분들 팝발라드도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암울한거로 따지면 조용필님 곡들보다 위곡들이 더 무거운분위기입니다..ㅡ,,ㅡ [7/27,19:50]
gmltj3***	그리고 holiday나 hotel cali 같은 세기의명곡들을 싫어하실리가요...;; [7/27,19:52]
wwwShi***	암울하다는건 노래가 암울한게 아니고 시대적 상황이 암울하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holliday or Hotel california를 싫어한다기 보다는 상황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되는 겁니다. [7/28,22:59]
wwwShi***	그리고 그 연배의 동문회란 모임 자체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그시절을 회상하는 모임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를 선곡하라는 겁니다. [7/28,23:04]
wwwShi***	그리고 생각외로 위에 열거한 곡들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당시는 대중 미디어가 라디오 밖에 없던 시절이라 위곡들을 접할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7/28,23:20]
wwwShi***	음악다방이나 기타 어둠의 경로(불법녹음?) 등이 아니면 접할수 없는 곡들이 대부분이죠.. 그나마 80년대는 사정이 조금 나았졌습니다.. [7/28,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