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밴드에서 기타를 치는 정도 보다 훨씬 많이 화성학에 대해 알아야 세션맨을 할 수 있습니다.
세션을 하게 되면, "G조에서 1-3-5-4 로 갑시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화음에 맞게 기타 Solo 를 즉흥 편곡 연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하구요. 이런 것이 화성학의 기본 정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런 화성학을 타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짜르트는 8살 때에 교향곡을 지었다고 하지요. 바이올린이 연주하는 동안 플루트는 어떤음을 내고 전체적으로는 어떤 화음이 되고...
이런 재능을 타고 나지 않은 일반인 들은 실용음악과에 가서 이론과 실기를 열심히 해야 조금 머리속에 깨우쳐 지는 것입니다. 마치 외국어를 배우는 것 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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