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nie Wood (본명 Ronald David "Ronnie" Wood)는 영국 힐링던에서 태어났습니다. 락음악에 있어서 절대로 빼놓을수없는 밴드 The Rolling Stones의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74년부터 자신의 솔로 앨범도 꾸준히 발표하여 2007년까지 총 13장의 앨범이 있으며 1975년부터 지금까지 The Rolling Stones에 합류하여 멋진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마음 편하게 생각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리며, 본인께서 바꾸고 싶으시다면 바꾸셔도 됩니다. 그것 또한 경험에 일부 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여러 기타를 잡아 보면서 연주감의 차이점을 느껴 보고 사운드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스스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사실 선생분께서도 기타를 처음 시작 하실때 이러한 기타를 바꾸고 싶은 경험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해 하실거라 생각 됩니다만, 선생분께서 기타 부터 바꾸냐고 뭐라 하시면 전에 쓰던 기타의 연주감이 불편 했고 내가 써보고 싶은 기타로 배우고 싶었다고 말씀 드리면 되겠습니다.
저는 처음 시작을 무난한 스트라토 캐스터를 잡아서 시작 했습니다만, 두달도 안 되어서 레스폴도 한번 잡아 보고 싶어서 레스폴을 구입 하였고, 그후 한달 정도 지나서 멋지게 생긴 헤비쉐입 플라잉 브이도 한번 잡아 보고 싶어서 플라잉 브이도 한번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그렇게 기타는 스트라토 캐스터, 레스폴, 플라잉 브이 이렇게 3대가 되었는데, 각각의 기타별로 연주감이 어떤지, 사운드는 또 어떻게 서로 다른지 직접 파악 하고 경험 해볼수 있었습니다.
자기가 좋아 하는 기타를 잡으면 그 만큼 연주도 즐거워지고, 1분이라도 더 기타를 잡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곧 실력 향상에도 연관 되어 진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1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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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dlq***
그리고 거희 한번쯤 누구나 다 그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돈만 있다면 이 기타, 저 기타 다 쓰고 싶어지는게 사람 입니다. 그래서 음악인들끼리 예기 나눌때 별에 별 기타를 다 써봤다는 말이 오갈때도 있지요 ~ [3/24,05:43]
smseihi***
그렇지요. 저도 기타 현재 갖고 있는 것이 6대이고, 이전에 갖고 있다가 처분 한 것이 한 20대 넘는 것 같습니다. 총각때엔 팬더와 깁슨, ESP 등을 질렀었는데 결혼후엔 중저가 제품들을 쓰고 있습니다만. [3/24,06:59]
lgs7***
맞습니다. 저도 갖고 싶은 기타가 실은 현실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데, 어쩌다 운이 닿아서 그 기타를 빌리거나 하면 기분이 정말 최고이지요. 예전에 학교 선배로부터 Gibson Les Paul Custom 블랙컬러를 빌린 적이 있었는데, 목표의식이 잡히더군요ㅋㅋ 저는 아직 기타가 일렉1대, 어쿠스틱1대인데, 차츰차츰 늘려갈 예정입니다..! [3/24,21:44]
lgs7***
제가 갖고싶어 하는 기타만 해도 20~30대는 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중엔 이미 단종되어버린 제품도 있지요. [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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