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녹음 작업실은 주위의 소음이 없어야 합니다. 방음 설비를 할 만큼 자금이 넉넉치 않다면 방에 두꺼운 커텐을 달고 방문에는 스폰지 로 틈새를 다 막아 주세요.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무엇을 녹음할 것인가 입니다.
위에 기재하신 장비를 보니까 악기 위주로 녹음을 하시는가 보는데, 그렇다면 사실 방음도 그리 필요 없습니다.
녹음 후에 모니터링은 일단 고급 헤드폰으로 주로 하시고, 나중에 모니터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향이 헤드폰과 같은지 확인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녹음실 모니터 스피커로는 아래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액티브 방식이라서 별도의 앰프가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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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sonic/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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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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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00 원
380,000 원
19%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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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타 음색의 경우 direct 로 뽑아도 괜찮지만, 앰프에 마이킹을 하여 녹음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마이킹을 할 마이크도 아래에 추천드립니다.
Shure 58은 보컬 녹음용이고, PG57 은 악기 녹음용입니다. 보급형 모델이지만 성능은 매우 뛰어납니다.
보컬이나 악기 녹음은 다이나믹 마이크를 주로 사용하는데, 다이나믹은 녹음 감도가 낮아서 먼 곳에서 오는 잡음들은 잘 안잡혀서 녹음이 깨끗이 됩니다. 컨덴서 마이크는 감도가 높아서 먼곳으로 부터의 잡음도 다 잡히므로 녹음실 작업에서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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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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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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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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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E |
좋아요
23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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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0 원
75,000 원
17%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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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은 드럼머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시는가 보군요. 보통 녹음할 때에 드럼 트랙을 제일 먼저 녹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후에 이 트랙을 들으면서 다른 악기들을 추가하여 전체 곡의 속도를 맞추거든요. 따라서 드럼 트랙이 가장 처음 녹음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삐걱 거리지 않는 의자가 꼭 필요 합니다. 연주 다해가는데 끝에 의자에서 삐걱 거리는 잡음이 들어가면 낭패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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