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개인사정상 대학을못가구 이번에 가려는대요..

넘늦어버린거 아닌가 해서요ㅠㅠ. 벌써 수시기간이네요 9월부터 ㅠㅠ

제가 유일하게 자신있는곡이 런포커버인데 이거루 입시보려는대요 아는 형님이 요즘

마커스밀러,자코 의 곡은 너무 흔해서 완전 똑같던가 색다른느낌이 나던가 해야지

왠만하면 다 떨어진다네요.. ㅠ.ㅠ 솔로를 재가 변형시켜야하나요? 런포커버만 하루도 빠짐없이

 6달간 치구있어서 왠지 바꿀수있는 맘이 생김 .. 초견도 아직 못보고 .. ㅠ.ㅠ 죽겠네요

자작곡도 아직 만들다 말았고 .. 혼란 쩌네요 ㅠㅠ 다른 틴타운이나 이런곡은 지금하기엔 늦은거같구

그냥 런포커버로 밀을까요?

제생각엔 대학 입시때 Run for cover 는 약하지 않나 조심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런포커버는 고등학교 입시에서도 아슬아슬합니다

가려는 대학이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학에서도 펑크는 알아주지 않을겁니다

입시곡도 중요하지만 오디션때 요구하는것들(악보초견,즉흥솔로,컴핑,워킹 등등)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실용 음악 입시 전문 학원에 다니시고 있겠지요?

각 대학마다 입시 내용도 다르고 방법도 다르니까 언급하신 곡으로 입시를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지정곡인 경우에는 지정곡을 완벽히 악보 그대로 연주해야 점수를 잘 받습니다.

자유곡인 경우에는 완벽하게 원곡과 똑 같이 치거나, 아니면 자신의 느낌을 잘 살려서 특히 Funky 하게 또는 New Orleans Jazz 스타일로 편곡한 곡들이 좋은 점수를 받는 다고 합니다.

학원 선생님께 상담하시면 귀 실력에 맞추어 입시 전략을 잘짜서 알려 주실 것이니 그에 따라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