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겨울철에는 습도가 20% 이하로 내려가고 여름철 장마철에는 80% 이상으로 올라가는데, 기타의 목재는 습기를 머금으면 부풀어 팽창을 하고, 건조하면 말라서 수축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타 넥도 뒤틀리거나 휘이고 바디나 지판이 금이 가거나 꺠지는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하드케이스는 상당수가 완전 밀봉이 되는 제품들이라, 하드케이스 내에 넣으면 기타에 영향을 주는 공기의 습도가 매우 양이 작게 됩니다. 따라서, 방에 그대로 두었을 떄에는 방 전체 또는 환기가 되고 있다면 무제한의 건조한 공기 또는 습한 공기에 습도를 뺴앗기거나 습기를 머금게 되어 목재가 뒤틀리거나 금이 가거나 꺠어질 수 있지만, 하드케이스 내에 보관하면 이러한 문제가 최소화 되는 것이지요.
일반 소프트케이스는 천으로 되어 있어서 공기가 통하는 재질입니다. 습도에 대비한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소프트케이스 중에서도 방수 방진이 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방수 되는 제품이면 어느 정도 습도에 대해 보호가 됩니다.
추천드리는 케이스는 Crossrock, Gator, SKB 가 있는데, 어떤 기타를 사용하고 계신지 모델명을 알려 주시면 이에 맞는 제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해외 공연등을 예정하고 있으시면 TSA Lock 이 달린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TSA Lock 은 공항보안에서 만능키로 열어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어서 비행기에 실으려다가 x-ray 에 문제가 발견되면 열어서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아니면 방송으로 짐 주인보고 공항보안팀으로 오라고 안내를 하고, 이 경우 비행기를 놓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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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tor/Chin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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