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를 쓰다가 최근에 영상들 찾아보면서 마음에 꾹국이들 모으면서 페달보드 구성하는 중입니다.
첫 보드를 만드는 중이지만 중고거래를 꺼려하는 편인지라 어느정도 가격대가 나가는 제품들을 주로 구입했구요
교회음악 주로 하지만 요새 하는 곡들 중에 독특한 곡도 워낙 많아졌고
교회음악 외에도 개인적인 카피/커버를 위해
범용성과 특이성을 어느정도 같이 가져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현재 구성은
기타 인풋 - Jackson Audio PRISM(부스터/프리앰프) - Bondi Sick As(오버드라이브) - JHS The AT+(디스토션) - A3 Stompbox Custom Volume(패시브 볼륨페달) - JHS Pink Panther (탭템포 딜레이) - tc Electronic Hall of Fame 2 (리버브) - output 이고
프리앰프로 입자감은 커버 가능하고, 쨉쨉이는 최대한 일정하게 쳐서 커버한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컴프레서는 우선 없이 갈 것 같고 항상 켜둘 '자연스러운' 리버브, 솔로때 더 자연스럽고 뚜렷하게 들리기 위한 딜레이(탭탬포 필요 없습니다. 현재 멀티에서 쓰는 딜레이랑 비슷한 값 설정할 것 같아요), 드라이브 각각 1개씩과, 와와, 코러스, 옥타버, 루프스테이션 추가 할 예정입니다.
우선적으로 드라이브/리버브를 먼저 보충하고 싶은 중에 목적상 단일페달 리뷰영상을 봐서는 원하는 조건을 찾기가 어려워서 질문드려요
----드라이브에 대해서----
Sick As는 풀 게인을 때려도 소리만 fat해지고 드라이브를 먹지 않는 질감인 듯 했는데 앞단에 프리앰프 부스터 달고 나니 온라인에서 보던 영상처럼 소리가 나네요(아마 기타 시그널이 충분히 드라이브를 먹이기엔 레벨이 낮은가봐요)
EQ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음성향이 있으며 크런치한 느낌의 오버드라이브고
뒤에 The AT+는 부스트 없이 메탈가지 커버 되는 정도의 디스토션(+단독적으로 켜보면 약간 게인이 있는 듯 하나 드라이브 뒷단에 있는지 같이 켜면 볼륨만 부스팅 되는 듯한 자체 부스터가 on/off 가능한 제품)입니다. 현재 설정은 단독으로 사용시 살짝 강한 느낌의 파워코드 배킹에 적당한 정도, 앞단 OD로 게인부스팅하면 솔로에 적합한 정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막 드라이브를 4개 5개 쓸 건 아니고 딱 하나만 더 추가해서 좀 더 노브조작 없이 톤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싶은데요
The AT+가 충분히 메인드라이브로 쓸 게인이 나온다고 생각하여
Sick As 앞단이나 Sick As와 The AT+ 사이에 드라이브를 하나 더 끼워놓고 싶습니다.
두 드라이브랑 너무 안어울리지 않으면서 살짝 다른 성향??의 드라이브 하나 추천 부탁드려요
----리버브에 대해서----
Hall of Fame 2는 리버브를 강하게 줘도 소리를 먹는 느낌이 없어서 decay랑 level 값 어느정도 높게 설정하고 솔로때 room모드, 앰비언트 필요할 땐 hall이나 shimmer로 켜는 용으로 쓸 예정이고 맨 뒷단에 항상 걸어놓을 보정용??? 리버브 하나를 두려고 합니다.
이 중에 혹은 다른 리버브중에 추천해주실만한 것 있을까요?
보드 아랫단에 놓고 노브조작이나 오프시킬 일 없이 항상 살짝 걸어두려는 용도라 Strymon Big Sky처럼 크기가 크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그래도 15~30 (정말정말 최대 40?) 정도 생각하고 있으니 톤이 먹먹해지거나 부자연스러운 잔향이나 노이즈가 끼거나 하지 않는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일단 영상 리뷰만 보면서 생각했던 제품들은
Hall of Fame 2 똑같은거 하나 더 맞춰서 약한 room,
neunaber WET 모듈레이션 심하지 않게 낮춰서 사용,
Boss RV-6
요런 정도 생각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