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번에 베이스 피크를 질문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베이스 피크 대표적인 모댈들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베이스 피크는 사이즈가 좀 더 큽니다. 저의 경우 가와사미 제품을 사용하는데, 아래에 링크 겁니다.
http://www.schoolmusic.co.kr/Shop/index.php3?var=Good&Good_no=9855
저한테 있는건 일렉용인데 좀 두꺼운 피크입니다. 피크로 쳐보니 묵직함은 좀 덜하지만 나름대로 매력적인 소리가 나서 말이죠.
- 피크를 사용하는 경우는 피크 나름의 음색이 있어서 느낌이 많이 달라지지요.
2. 베이스 중에서 헤드리스와 프렛리스 베이스는 연주를 어떤 식으로 하게 되나요?
- Fret Less Bass 는 음의 위치를 바이올린이나 첼로, 콘트라 베이스 처럼 연주자가 정확한 위치를 감으로 기억하여 눌러 연주하며, 수많은 중간음 위치가 있어서 그런 중간 음을 사용하는 재즈 등의 음악에서 사용합니다.
헤드리스는 튜 닝을 브릿지 쪽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 네. 맞습니다.
3. 이펙터 질문 드립니다. 컴프레서와 리미터는 어떤 역할을 하는 녀석인가요?
- 컴프레서는 음량을 특정 음량 이상 안 커지고 금방 사그러 들지 않게 합니다.
- 리미터는 음량을 특정 음량 이상 안 커지게 하고 정하는 길이까지만 나오게 합니다.
그리고 디스토션, 컴프레서, 리미터 이런 이펙터들을 연결할 때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아 볼륨패달도 알고 싶습니다.
- 베이스 - 컴프 - 디스토션 - 리미터 - 볼륨페달 - 앰프 순서 입니다.
그리고 퍼즈나 디스토션계열 이펙터들은 재즈베이스에 연결 하기엔 좀 아닐까요?
- 베이스용 퍼즈나 드라이브 많이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모던험버커베이스가 더 잘 먹을까요?
- 어떤 베이스건 상관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4. 어제 학원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선 올해 저를 지켜보시고 제가 입시수준을 견딜 수 있겠다 판단되면 내년부터 입시하는 스타일로 지도를 해달라고 말이죠. 선생님께서 크게 반대하진 않으셨고 입시도 지금과 그렇게 아주 확 달라지진 않는다 하시더라고요. 물론 조금 더 난이도가 올라가겠지만요. 지금 제 결정이 옳은 것이겠죠?
-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용음악 관련 대학은 다른 대학 처럼 4년재가 더 세다고 하셨는데요. 그런데 서울예대가 가장 실용음악과에서 유명한 이유는 뭘까요?
- 서울예대는 전문대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실용음악 대학입니다. 한양대는 4년제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구요. 한양대에서 섹소폰으로 뉴올리언스 재즈를 가르키시는 심상종 교수님이 우리나라 실용음악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교수님입니다.
한양대 이런곳보다도 더 유명하니까요.
- 한양대가 현재 제일 알아 주는 대학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실용음악과를 가장 대표하는 대학이라는 말까지 있으니까요.
- 누가 그러던가요 ?
그리고 제가 복수전공을 포기하면 내후년에 졸업을 하게 되는데요. 만약 내년 10월이나 11월 즘에 실용음악과 입시 시험을 봐서 운좋게 합격했다고 쳤을 시 제가 아직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학이 불가능할까요?
- 이것은 입시 상담 학원 선생님과 협의하세요.
만약 그렇게 해서 정말 합격이 된다면 졸업 하자 마자 바로 입학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이지만요.
아 정말 아르바이트라도 할 수 있고, 개인 레슨 까진 가능한 비장애인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개인 래슨 얘기 나온김에 답변자님께선 시력이 전혀 없는 시각장애인도 다른 사람에게 악기를 가르쳐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때 친구한테 포크기타를 가르쳐 봤던 적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동작을 설명해주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뭐랄까 제가 잡아주고 하는게 좀 많이 어려웠습니다. 저 보고 따라하라고 하긴 하는데 중간에 자세가 틀어지거나 하면 제가 봐줄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요. 여하간 가장 걸리는 문제는 부모님 설득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 제가 알기로는 Steve Wonder 같은 음악가는 시각 장애인이지만 시각 장애가 없는 음악가들에게도 레슨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슨을 하는 것은 본인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가르킬 수 있는 스킬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꼭 레슨이 아니라도 아르바이트는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각 기업체에서도 장애와 상관 없는 분야에는 장애인을 일정 비율 고용해야 하는 법률도 있구요.
솔직히 경쟁률 센 대학이 아니고 굳이 유명한 대학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전 다닞 지금보다 음악적 소양이나 그런걸 더 업그레이드 하고 싶고, 베이스가 됐건 아님 작곡이 됐건 간에 좀 더 전공자들 앞에서도 열등감 없이 당당히 음악인으로 스고 싶어서요.
- 하고 싶으시면 하면 됩니다. 남들 의견은 들어 보되 참고만 하세요.
5. 인물 질문 드립니다.
베이시스트 크리스 스콰이어 Yes의 베이시스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의 베이스와 작곡 레슨 받으신 방법과 음대 전공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 Chris Squire 씨는 1948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 St Andrews Church 의 Boys Choir 에서 활동을 하여 음악을 어려서 부터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음악을 하며 장발을 하고 다니다 고등학교에서 퇴학을 다하여, 이후 학력을 마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빌리 시언에 대해 좀더 궁금해 졌는데요. 이분께선 어떤 종교에 입문하셔서 베이스를 배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죠? 근데 인터뷰나 그런걸 보면 워킹베이스 이론을 모른다고 하시던거 같던데 그럼 음대 전공자가 아닌가요? 한때 우리나라에서 팬들 대상으로 질문 받고 막 그랬다던데 그걸 지금서야 안게 너무 아쉽네요. 그때 베이스 잡고 또 그걸 알았었다면 정말 질문 해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 Billy Sheehan 씨는 1953년에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났으며, 어디에서 음악을 배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공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이시스트 Jack Bruce 이분 역시 베이스 연주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분의 베이스 레슨 받으신 방법과 음대 전공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 1943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중고등학생 시절 재즈 음악에 재능을 보여, 장학생으로 Royal Scottish Academy of Music and Drama 대학의 작곡과를 다녔었습니다만, 현대 음악 쪽으로 진로를 바꾸어 대학을 중퇴하였습니다.
베이시스트 론 커터님 또한 알고 싶습니다.
- Ron Carter 씨는 미국에서 1937년에 태어났고, 10세 부터 첼로를 배웠으며, Eastman School of Music 실용 음악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아 그리고 드림시어터의 존 명 님과 존 페트루치님 버클리음대를 중퇴하신건가요? 제가 아는 녀석이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 John Petrucci 씨, John Myung 씨, Mark Portnoy 씨 세분이 모두 버클리 음대를 나왔으며, 대학 재학시절 Majesty 라는 밴드를 구성하여 활동하다가 졸업후 Dream Theater 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 대학에서 Joe Satriani 씨가 교수로 계시었는데, 이때의 인연으로 나중에 G3 투어에 같이 참여하게 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Geddy Lee 이분도 정말 멋진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클리프 버튼, 스티브 해리스 등등 여러 뮤지션들이 이분을 존경한다고 할 정도니까요. 이분의 베이스와 작곡 레슨 받으신 방법과 음대 전공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 1953년에 캐나다에서 태어났는데 학력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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