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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2014-12-15

부드러운 딜레이입니다.

딜레이 사용법은 다른 제품들과 다를 게 없구요.

Bucket loss가 관건인데요,


일단 TAB 버튼과 Bypass 버튼을 누른 채로 저 노브를 돌리면 Filter control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딜레이된 wet sound가 0에서는 제일 어두운, 10에서는 제일 밝은 소리가 나는데요,

이 단계에서 전체적인 톤을 설정하고 그 다음에 Bucket loss 되는 소리를 설정하면 되는군요.


전자적 지식이 없어서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0에서 10으로 갈수록 loss되는 양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최대지점에서는 딜레이 음에서 노이즈가 나네요.

이것 역시 어떤 시뮬이라고 들었는데, 저는 거기까지 자세히 모릅니다..;;;


사운드는 선명한 디지털 딜레이보다는 딥블루딜레이 같은 은은한 물결 같은 딜레이에 가깝네요.

솔로잉 때보다는 리듬에 섞는 딜레이에 유용한 듯 합니다.


348,000원이면 스쿨뮤직에서 많이 할인해주시는 거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싼 감은 있네요.

하지만 믿고 쓰는 스트라이먼입니다.


El Capistan 이후에 또 만족스런 딜레이를 얻었네요.

그냥 타임라인을 샀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이쁜 소리의 딜레이를 얻었으니 연습 또,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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