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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스윙 클래식DC가 단종되고 새롭게 나온 클래식 스테이지입니다. 스펙이나 디자인 어느것 하나 바뀐 것은 없는 듯 보입니다. 마호가니로 만들어진 기타가 써보고 싶었으나 큰 돈은 쓰고 싶지 않아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마침 저렴한 이 모델이 눈에 띄어 계속 고민 하다가 결국 사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보다 일단 35만원의 가격에 무려 국산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이 가격에 나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의심이 들었지만 스쿨뮤직의 원산지 표기는 제가 본 바로는 틀린 적이 없기에 믿었습니다.
사진에는 픽업이 교체되어 있는데 사실 기본 스윙 픽업도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톤은 부드럽고 드라이브톤은 굵직하면서 걸걸대는 것이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이상하게 바꿔보고 싶더군요. 남는 픽업이 좀 있어 어느걸로 할까 하다가 리어를 디마지오 프레드로 했습니다. 상당히 좋네요. 한편으로는 본래의 소리가 그립기는 하지만 둘다 가질 수는 없으니 아쉽지만 이대로 쓸 생각입니다.
마감은 국산기타치고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엔트리급이라고 볼만하니 고가기타에 견주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당연합니다. 다만 프렛마감이 조금 아쉽습니다. 프렛레벨링이 제대로 되어 있지는 않군요.
연주 할 때 조금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모든걸 다 제쳐두고 중요한 것은 역시나 35만원에 국산이라는 점입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 기타는 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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