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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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gk*** 2014-10-21

음질, 가격이 다 마음에 듭니다
(기타 옆이 파여있는게 마음에 들지만 저가형이 파여있으면 음질 않좋다고 하길래 포기)

그런데 기타 6번줄 위에 하자 발견되었네요




유광코팅 한거같은데 코팅할때 먼지 들어갔나 봅니다

검은색 점이 있네요





교환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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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crea*** 2014-10-18

일렉유저지만 야마하 스트랫에 대한 좋은 인상이 남아 있어서 이번에 연습용으로 장만하게 된 기타도 야마하 중에 가장 하위모델을 선택하였는데 가격때문에 기대는 안했는데 직접 만져보니 왠일로 다른 비슷한 가격대 모델과 다르게 밸런스가 매우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데임 크래프터 콜트같은 국산 저가형 모델들은 왠지 중저음을 일부러 강조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요놈은 다르게 전 음역대 사운드의 해상도가 골고루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가격의 제한에서 오는 하드웨어의 한계 때문인지 살짝 톤이 날린다는 느낌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너무 착하기 때문에(게다가 스쿨뮤직의 엄청난 세일적용, 제가 지르게 된 가장 큰 이유) 이걸 감안하면 이정도의 성능은 과분할 정도의 느낌입니다. 만약에 너트와 새들만 좋은것으로 바꿔서 사운드 밀도를 받쳐주면 40~50만원의 기타와 견줘도 손색없을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하드웨어로 쓰이는 목재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그렇게 높은 등급과 멋진 무늬로 보이진 않지만 확실히 건조된 재료들을 선별하여 좋은 만듬새로 완성하였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마감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지만(지판 끝부분의 접착제가 남아있다던가 처음받고 스트랩을 달다가 스트랩핀이 쏙 빠지는 등)지판위의 프렛만큼은 정갈하게 잘 박혀있어서 연주엔 지장이 없습니다. 아쉽긴한데 가격생각하면 그렇게 아쉬운 마감도 아니구요. 그리고 좋았던게 상품사진에선 전부 그로스피니쉬 처리 되어있는것 같은데 막상 받아보니 넥부분은 사틴 비스무리하게 무광가깝게 처리되어있더군요. 손에 땀이 많은 저로선 이부분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디자인도 군더더기 하나도 없이 딱 필요한것만 이쁘게 잘 자리잡았네요. 특히 바디쉐입이 야마하에서 연구를 많이 한 듯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바디가 약간 어벙하게 보일수있는데 실제로보면 물리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이란걸 느꼈습니다. 일반 마틴형 기타를 살짝 변형한 듯한 쉐입은 동양인 체구에 적합하게 만들어진듯 한층 연주가 편합니다. 특히 넥쉐입은 정말 연주를 계속하고싶게 만드는 녀석이네요. 연주할맛 납니다.
그리고 셋업상태에 관해서도 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물건을 받고보니 넥은 약간 안으로 굽었지만 줄높이도 스탠다드하게 딱 맞춰져 있고 배도 편평하고 다시 셋업받을 필요는 없게 잘 셋업되어서 왔네요! 바로 연주할 수 있는 컨디션으로 와서 너무 맘에듭니다. 배송도 주문한지 24시간 이내에 도착할 정도로 빨리와서 좋구요.
10만원대짜리 기타가지고 이렇게 긴글 쓰는게 저도 이상하긴 한데 가격대비 인상을 너무 깊게 받아서 이렇게 주저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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