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1 |
|
s********* 2019-02-14 해외에 기타를 꼭 가져 가야할 사정이 있어서 Swing Modern SE JR 을 구매했습니다. 대한항공이나 다른 항공사들이 대부분 악기는 3변의 합이 115cm 이하여야만 기내 반입을 허용하는데요, 이 제품은 사이즈가 81cm x 25cm x 7cm 로 3변의 합이 딱 113cm 네요. 가방은 패딩이 잘 안되어 있어서 아쉽지만, 어깨에 메고 가기에는 별 문제가 없구요. 여행중에 연습할 때에는 VOX 헤드폰 앰프에 연결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Fender American Standard 에 비하면 사이즈는 80% 정도이고, 무게는 60% 정도, 그리고 가격은 1/10 정도입니다. 소리는 VOX 앰프에 연결해서 들어 보면 소리가 맑지를 못하고 약간 떨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방현과 12번 프렛을 누른 음이 상당히 틀어지는 군요. 그래서 하이포지션 연주할 때에 음정이 위화감이 있습니다. 진짜 바디는 엄청 작습니다. 제 한뼘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바디이군요. 그런데 여행용으로 더 유용하려면 바디의 브릿지 뒷부분을 조금 더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에 갖고 다니려면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사이즈가 작고 무게가 작은 것이 더 편하니까요. 헤드도 1열로 6개 튜너를 배치하여 헤드를 길게 만들 것이 아니라, 양쪽에 3개씩 또는 한쪽에 4개 그리고 다른쪽에 2개 (Sterling by Musicman 처럼) 배치되면 헤드 길이와 무게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소리가 트레몰로 같은 느낌이 나는지 봤더니 픽업이 줄의 중앙에 맞추어져 있지 않군요. 네크 픽업과 브릿지 모두 마찬가지로 픽업의 pole 부분이 줄의 중앙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볼륨을 약간 올리면 마치 페이즈가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기타는 영행용으로는 사이즈는 알맞지만, 성능면에서는 개선이 많이 필요한 기타입니다. 20만원대 가격인데 무엇을 바라는가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성능과 디자인을 조금 개선하면 보다 높은 가격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 같군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