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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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9-06-28

기존 페달보드중 제일좋은거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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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17-07-22

상품받고 아직 이펙터 배치는 아직 안한상태이구요..

가방은 약간 부실해보이기는한데.. 아직 자세히는 모르구요

패드는 간지 나고.. 깔끔해서 좋아요.. 찍찍이로 붙이는방식이 아니라. 지저분하게 안붙여도 되서 더 좋은거같아요..

잘쓰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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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2017-04-05

무게 저번에 잘못잰듯. 다시 재봤는데 더 무거워요. 페달하나 더 꼈는데 지금 10킬로그램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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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2017-01-03

택배를 받아보고 약 세시간 반 동안 세팅해 본 후기입니다.

원래 상품 후기같은 것은 안쓰는 사람인데, 보드를 장만하고 이제 기타리스트로서 뭔가 구색이나마 좀 갖춰져 보인다는 마음에 들떠가지고 씁니다.


처음 보드를 구매하는 거였고, 페달트레인 클래식2와 이것 사이에 굉장히 많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크기는 두 모델이 거의 비슷합니다. 대략 60x30cm 정도 되구요.

감이 안잡히시는 분들은 A4용지 3장을 나란히 붙여놓고 거기서 가로가 조금 짧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습니다.

우선은 사진을 올립니다.




올라간 페달은 보스 이펙트 6개, 토피도캡, 볼륨, 나노파워, 피치블랙폴리 페달튜너 되겠습니다.



평가를 해보자면.....

우선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패스트너를 이용한 이펙터 고정방식.
직접 써본 결과, 걱정할 만큼 이펙터가 빠질거같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뭐 오래 써봐야 하겠지만.... 일단 고정은 잘 됩니다. 단, 아래 면적이 넓고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사다리꼴 형태의 이펙터는 (웬만하면 되긴 하는데) 심한 경우 고정이 안 될 것으로 생각되니, 만약 그런 이펙터가 있으시면 글루건을 치덕치덕 바르든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벨크로를 안 쓰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이건 꽤나 좋습니다. 이 모델의 최고의 장점입니다.

페달트레인같은 레일형 모델과는 달리 선을 아래로 통과시키거나 할 수 없습니다.

패스트너가 약 2 x 2cm 정도 되는데, 얘네들이 은근히 공간을 잡아먹습니다.
특히 보드 양쪽 가장자리 끝에도 패스트너를 박아야 하니 실제 이펙터들이 차지할 수 있는 면적이 줄어듭니다. 가장자리 테두리도 한 7mm쯤 되보이는데, 크기가 60x30이라고 치면, (테두리 + 패스트너 = 대략 3cm) x (2; 좌우) = 해서 5~6cm 정도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또한 이펙터의 인풋 아웃풋 단자를 패스트너가 가리면 안되므로 그 부분을 고려해가며, 케이블도 연결해가면서 세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가벼운 공간 지각 능력 향상 훈련을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이펙터 세팅을 자주 바꾸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벨크로가 나은 것 같습니다. 이거는 이펙터 위치를 바꿀때마다 드라이버로 패스트너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 지금 사진만 보셔도, 만약에 저기서 볼륨페달을 뺀다고 치면, 코러스 인풋에 있는 케이블을 빼야 아래쪽 패스트너를 돌릴 수 있는데, 볼륨페달때문에 케이블을 뺄수가 없으니 반대쪽을 먼저 빼야되는데 반대쪽에도 디스토션의 아웃풋 케이블때문에 손대기 힘들어보이는 패스트너가 있고.. 뭐 하여튼 이런 식입니다.

보드 짜시는 분들은 많이들 사시겠지만, Lava사에서 나오는 케이블 제작 킷을 같이 구매했는데, 이걸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세요. 두 번 사세요.

그리고 무게는, 제가 다른 보드를 본적이 없어서, 다른 보드에 비해 무거운지 가벼운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처럼 페달 올리고 나서 보드 무게만 쟀을 때, 7.1~7.2kg 정도 나갑니다.
가방에 넣어 들어도 보고 어깨에 매기도 해봤는데, 억소리가 나옵니다. 이걸 가지고 기타도 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역시 기타리스트는 모름지기 자동차를 사서 굴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소프트케이스 가방은 썩 그리 고급져 보이는 퀄리티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못 쓸 정도는 아니고, 딱 기본적으로 주는 가방 퀄리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쿠션이 그렇게 빵빵하진 않습니다.

지지대는 얼마나 내구성이 있는지까지는 아직 몇시간 밖에 안되서 잘 모르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깔끔한고 나름 괜찮은, 만족스러운 페달보드입니다. 5점 만점에 4점 정도 주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