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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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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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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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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에 최적화네요 사용감 너무 좋습니다. 빠른배송도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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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쓸만한 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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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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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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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비싼 것만 빼면 좋습니다. 사실 비싸도 이 돈 주고 쓸 가치는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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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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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페트루치 시그네춰보다 약간 매트한느낌?
양각으로 새겨진 무뉘가 있는게 저는 불호
소리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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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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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좋아서 울텍스 1미리에서 바로 갈아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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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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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m피크로 전자기타에 딱입니다. 헤비한 사운드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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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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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잘 안 바꾸는데 이거 써보고 바로 바꿨습니다.
이 피크가 저한테 잘 맞았던거지 다른 연주자에게도 맞을 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따라서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참고만 하세요
가장 오랜 기간 사용했던 피크는 아이바네즈, 던랍 울텍스, 톨텍스 1~1.14 입니다.
사용한 피크 모두 끝이 라운드 타입입니다.
연주 시 악센트 줄 때 아이바네즈 1.0미리 피크가 가장 맘에 드는 소리를 내주었고 수년간 안 바꿀 정도로 오래 애용하던 피크입니다.
그 뒤 굉장히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던 던랍울텍스 1.14에 관심이 생겨 사용해 보니 무난무난하였습니다.
1.0미리에서 1.14미리로 바꾸니 피킹이 덜 힘을 주어도 적당한 어택감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줄과 피크가 달라붙는 미묘한 감각...음....줄과 피크의 주거니 받거니하는 느낌?(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ㅋㅋ) 이게 좀 둔해졌습니다. 그래도 무난무난해서 2~3년을 쭉 쓰다가 던랍 톨텍스 1.0미리를 한 보따리 선물 받아서 톨텍스로 넘어갑니다.
톨텍스도 무난무난했지만 불편했던 점은 강한 피킹으로 빠르게 훑어 지나가는 연주를 할 때 미끌거리고 말랑거린다는 느낌입니다. 또, 악센트를 줄 때도 줄에 피크가 갈리는 듯한 '끽'소리가 잘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연습하다보면 에이징되는 피크의 닳은 부분이 좀 꺼칠꺼칠해야 하는데 너무 매끄럽게 피크가 닳아버리는 게 참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보따리나 있기 때문에 그냥 쓰기로 합니다...(많이도 너무 많어~~. 가끔 여기저기 일부러 흘리기도...)
그러다 배송비 아끼려고 5만원에 맞추기 위해 간간이 이런저런 피크 구매하기도 했는데 그냥 한 두번 써보고 그냥 보관...
그러던 중 위에 이런저런 피크 중에 이 피크가 손에 잡혔는데 '음? 뭐지? 이 느낌은...!!!!'
사용하면서 놀라운 몇 가지는 에이징이 충분히 안 되었는데도 원하는 악센트가 나와준다는 점, 끝이 뽀죡한 타입이어서 좀 더 정확히 피킹이 가능하고, 반전으로 깊게 피킹도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각이 있어 덜 미끄러움. 음각이 없는 것은 미끄럽다는 느낌이 들 거 같지만 실제로 잘 미끄러지지는 않지만 손가락에 묘한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왠지 꽉 잡고 있어야 할 거 같은 느낌...
이 피크를 1.0 / 1.5 / 2.0 이렇게 3가지 사이즈를 테스트해보니 1.5가 무난하고 2.0의 두께는 좀 더 개성있는 느낌을 줍니다. 저는 2.0을 선택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저는 직장인 밴드에서 취미로 기타를 치고 있습니다. 하는 음악은 주로 가요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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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박 조아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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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ra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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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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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돈롭 피크들 많이 써봤는데 이 피크 정말 괜찬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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