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케이스 내부 습도 조절 방습제

Boveda 72% RH Pack

사계절 사용하는 프리미엄 습도 조절 용품인 Boveda 제품이 쉽고 효과적인 습도 조절 방법을 제시합니다.

​과도한 습도에의 노출이나 건조한 환경은 목재로 만들어진 악기에는 치명적입니다. 악기가 연주되지 않고 케이스에 보관이 될때는 적당한 습도가 필요합니다.

Boveda 의 특허 기술인 2-way 습도 조절 방식은 습기를 제거하거나 추가하여 기타 케이스 내부의 습도를 계절에 관계없이 악기 보관에 최적화된 수준으로 유지시켜 주며, 기타 케이스 내부의 습도를 40% - 50%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습도 부족이나 과도한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목재의 휨이나 크랙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 줍니다.

Boveda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는 낮은 품질의 실리카겔이나 물에 적시는 댐핏 등이 습도 조절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제품은 한가지 기능 - 습기를 더하거나 제거하는 기능 - 만을 가진 제품이지만, Boveda 제품은 세계 최초로 양방향 습도 조절을 하는 제품입니다.

Boveda 제품은 물과 소금만으로 만들어진 포화 용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포화 용액은 역 삼투압 막을 형성해, 제습과 가습의 양방향 ( 2-Way ) 기능을 하며, 현재 판매되는 습도 조절 제품중 가장 깨끗하고 정제된 습도 조절을 제공합니다.

사용 방법

악기를 위한 케이스 내부 최적의 습도 조절 방법

케이스의 습도 최적화 (케이스 시즈닝): Boveda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상황이거나, 오래되고 건조한 하드케이스를 사용한다면, Boveda 72% RH 팩 4 개를 기타 케이스에 약 10일 ~ 14일 정도 넣어두면 케이스의 수분 함량을 기타 보관에 최적화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72% 팩은 원래 70-75% 사이의 습도 범위를 유지합니다. 악기에 사용되는 이유는 케이스 내부가 많이 건조할 때 (즉 적정습도보다 많이 낮을 때) 빠른 속도로 적정습도(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 입니다. 케이스 내부 습도가 50%에 도달하면 케이스에서 72% 팩을 제거해야 합니다. 제거하지 않으면 악기에 과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시즈닝을 위해 72%를 사용할 때는 습도계를 사용하여 습도를 측정해야 합니다. 72%는 장기간 사용하면 안됩니다.

Boveda 72% RH Packs 4 개를 기타 케이스에 약 10일 ~ 14일 정도넣어주면 케이스의 수분 함량을 기타 보관에 최적화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 주의 -

RH 레벨이 다른 Boveda 제품과 다른 습도조절 제품을 한 케이스 내에서 같이 사용하지 마십시오. 한 케이스 내에서 같이 사용하지 마십시요. Boveda 제품의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 습도가 50%에 도달하면 케이스에서 72% 팩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장기간 사용 시 악기에 과습을 초래할 수 있으니 항상 습도를 측정하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