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브 페달은 아날로그 모듈레이터 페달로서
빈티지 열풍에 휩싸인 현대 플레이어의 욕구를 충족하도록
60년대의 상징적인 바이브와 코러스 사운드를 재현한 제품이야

참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

이 제품은 60년대 Uni Vibe 처럼 부드럼과 따뜻한 빈티지 바이브 & 코러스 사운드를 재현한 페달이야.
하지만 맥아리 없는 당시 사운드보다 더욱 증가한 헤드룸과 풍부함으로 빈티지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주지

마치 물 흘러가듯 자연스러운 질감이 아주 일품이고,
익스프레션 페달을 이용해 더욱 확장된 컨트룰도 가능해
사운드와 기능성 모두 합격!!

뭐가 은근히 많네

있을거 다 있다 ~

이 제품은 3개의 노브와 2개의 토글 스위치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모듈레이션 계열 페달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노브 구성이라
누구든지 간단하게 원하는 사운드를 쉽게 만들 수 있지

전체적인 볼륨을 컨트룰하는 VOLUME,
모듈레이션의 속도를 조절하는 SPEED 노브, 이 수치는 노브 옆에 빨간 LED 로 확인할 수 있어
심지어는 바이패스 상태에서도 확인 가능하지.
INTENSITY 는 모듈레이션의 Depth 값을 조절하는 노브야,

그 외 하단 왼쪽 토글 스위치로 코러스/바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지.

오른쪽 토글 설명은 아래에서 계속 ~

손으로 노브 돌리기 힘든
허리 환자들을 위해 !

제품의 오른쪽 토글 스위치는 외부 익스프레션 페달을 설정하는 스위치야.

EXP 단자에 외부 페달을 연결하면 토글 스위치로 선택된 값의 수치를 노브가 아닌 익스프레션 페달로 컨트룰 할 수 있어.

연주 중간에 빠르게 수치를 변환해야 하는 라이브 상황이나
서서 연주하다가 허리 굽혀서 노브 돌리기 힘든 허리 환자들,
혹은 귀차니스트들을 위해 추가된 기능이지

고속도로는 하이패스, 이펙터는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이펙터를 끄니까 크고 아름답던 기타소리가 애기 오줌빨처럼 뭔가 찜찜하게 톤 깎여나간 느낌 받은 분 많을듯... 
이 제품은 싸구려 버퍼따위를 버린 순수한 트루 바이패스 방식의 페달이야. 
톤의 손실 없이 시그널을 그대로 통과시켜 주어 많은 연주자들을 감동시켰지.

옵화가 밥좀 줄까 ~

9V센터 마이너스 아답터로 구동 가능해.
약 45mA 의 전력을 소모하고 DC 9V 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파워 서플라이로 구동이 가능하니 페달보드에 하나씩 넣어 둬 ~

아쉽지만 배터리 구동은 지원하지 않아..
배터리 값 아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