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해리스 산스앰프 (SH1) 

베이스플레이어 매거진 2020 최고의 제품

스티브 해리스 (Steve Harris)는 1975 년 아이언 메이든 (Iron Maiden)을 결성했을뿐만 아니라 많은 곡을 작곡하고 여러 악기를 연주하며, 레코딩 믹싱, 라이브 및 프로덕션 비디오를 감독 및 편집 등 수많은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Steve Harris 의 장비들은 40여년 동안 거의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핸드메이드 커스텀 프리앰프인 Alectron 과 EV 스피커가 장착 된 마샬 캐비넷은 Steve Harris 사운드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Steve Harris 시그니쳐 SansAmp SH1 은 Steve Harris 의 사운드의 정수를 담아 낸 페달입니다. Alectron 프리앰프와 Steve 의 마샬 캐비넷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하였으며, 광범위한 톤 메이킹이 가능하여 아이언 메이든의 사운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에 대응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실제 제품 메뉴얼에도 Steve Harris 의 세팅 이외에도 Phil Lynott, Lemmy, Geezer, Jamerson, Cliff Burton, Genesis, Deep Purple 스타일의 세팅값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Steve Harris 는 Iron Maiden - Legacy of Beast 2019 투어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온 장비들을 뒤로 한 채 SansAmp SH1 으로 성공적인 라이브를 보여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