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hine
Overdrive

JHS 문샤인은 오버드라이브 마켓에서 가장 널리 팔리고 있는 튜브스크리머 사운드에서
JHS만의 유니크한 맛을 많이 첨가시켜 만든 스크리머류의 페달입니다.
클린톤에서부터 하드코어/메탈톤까지 6현의 밸런스를 아주 잘 살리면서
튜브앰프 느낌의 스크리머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크리머 특유의 중음대가 강조된 소리보다 전 영역에 걸쳐 고르고 안정된 드라이브 사운드입니다.

볼륨,톤,드라이브의 심플한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Proof" 토글 스위치는 로우게인 앰프의 새츄레이션 사운드에서부터
크랭크업된 앰프의 디스토션 사운드와 같은 그라인딩, 헤비오버드라이브까지 가능하게 합니다.

토글 스위치가 아래일 때에는 부드러운 입자감과 서스테인의 미드레인지 사운드의 새츄레이션 드라이브가 걸리며,
토글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조금 크런치하면서 앰프의 클린사운드에 가까운 사운드를 냅니다.
업 포지션에서 조금 더 많은 헤드룸을 가지지만 다운포지션만큼의 부드러운 드라이브 사운드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오버드라이브를 여러 개 연결하시는 기타리스트들에게 드라이브나 부스터
혹은 퍼즈페달과 어울려 궁합을 보여주며 SRV의 클래식한 스트랫/펜더 스타일의 사운드부터
Edge의 VOX 스타일의 사운드까지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문샤인은 마치 마샬 JCM에 808을 부스팅 시킨것과 흡사하기도 하며
덤블 스타일의 사운드도 흉내낼 수 있는 다양한 드라이브 톤 메이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