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oDoo Lab Sparkle Drive

Sparkle Drive는 스티비 레이본 덕분에 유명해진 아이바네즈의 TS808 튜브스크리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카피에 그치지 않고 그 위에 Clean 기능의 컨트롤을 추가하였습니다.
이것이 다른 드라이브 페달과 Sparkle Drive를 구분 짓는 결정적인 요소라 할 수 있고 그때문에 이름에 Sparkle이라는 말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디스토션이 아닌 오버드라이브 페달이기 때문에 헤비한 디스토션 사운드를 기대했다가는 실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짜 오버드라이브 사운드"를 찾는 플레이어라면 꽤나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운드의 느낌은 "기름지다"라는 것인데 Boss의 SD-1 (슈퍼 오버드라이브)과 비교해보면 SD-1이 좀 더 메마른 톤을 내면서 드라이브양은 Sparkle Drive 보다 많습니다.
TS808과 비교해보면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지만 역시나 오리지널 TS808보다는 좀 더 기름진 사운드를 냅니다.
또한 같은 출력 레벨에서 Sparkle Drive 의 출력이 더 큰것도 특징입니다.

빈티지 TS-808을 기초로 설계했으며 거기에 "Clean" 컨트롤 노브가 추가되었다는게 특이한 점입니다.

이 컨트롤은 클린 톤 사운드를 배합하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완전히 줄이면 일반적인 오버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있고 레벨을 올리면 점차 클린톤 레벨이 증가하면서 마치 한 대의 기타를 오버드라이브가 걸린 앰프와 클린 톤 상태의 앰프에 동시에 연결해서 연주하는 것과 같은 사운드가 납니다. 그래서 모델 이름에 "Sparkle"이 들어가게 된거죠.

고부티크 핸드메이드 이펙트 시장의 선두주자인 부두랩의 대표적인 모델!! 오버드라이브 계의 전설의 명기라 불리우는 TS 808을 기초로 설계되었으며 거기에 특히 클린 부스트 노브 추가로 오버드라이브 톤에 클린 톤을 배합할 수 있는, 매우 독특하면서도 획기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능으로 인해 마치 한대의 기타로 클린 앰프와 드라이브 계열의 앰프를 동시에 연결하여 연주하는 듯한 느낌까지 표현 가능한 오버드라이브 이펙트

오랜 검증과정 끝에 마침내 오버드라이브를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린 이펙트!

-美 기타플레이어 誌 리뷰 기사-

VooDoo Lab Sparkle Drive Sound sample

9V 어댑터, 혹은 9V 건전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VooDoo Lab Sparkle Drive Specification

■ Multiple, layered amp sounds - one clean, one overdriven

■ Overdrive circuit delivers vintage 808 sounds

■ 100% clean boost circuit with tons of output

■ True bypass switching with LED

■ Hand built in the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