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질문에서 해결법을 2가지 알려주셨는데 미디 음원칩이 달린 사운드카드를 이용하는 것과 오인페를 이용하는 것에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전 웬만하면 디지털 피아노의 음색을 그대로 녹음하고 싶습니다.
- 디지털 피아노의 음색을 그대로 녹음하려면 디지털 피아노의 오디오 출력을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녹음하십시오.
- 디지털 피아노의 미디신호를 USB 로 PC로 녹음한다면 미디 음원칩이 달린 오인페의 경우 보다 더 전문적인 음원을 사용하여 녹음할 수 있습니다.
2. 음반제작사에 오디션을 지원해서 합격을 하면 보컬리스트랑 녹음용 스튜디오랑 녹음용 장비들 이런 것들을 전부 다 지원해주는 건가요? 혹시 만약 상업적으로 완전히 실패한다해도 책임을 묻거나 그러진 않겠죠?
- 회사의 프로듀서가 상업적으로 성공할 상품으로 만들어 냅니다. 상업적으로 실패할 상품은 시장에 내어 놓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업적 성공을 하기 위한 녹음 관련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성공할 만하다 싶으면 팍팍 투자하고 팍팍 이익을 냅니다.
그 말은 본인이 생각한 그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한 어떤 다른 음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이 상업적 실패를 했다면 프로듀서의 책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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