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er Usa ultra jazz bass V Sadowsky metroline 21 fret vintage jazz V willows new spunky 5 이 3모델을 고민하고있는데 먼저는 펜더 울트라하고 새도스키를 고민하다 윌로우즈 가 추가되었는데요 3개 악기다 좋은 소리이지만 저는 5현 밸런스 위주로 고를예정인데요 ccm에 사용할껀데 새도스키는 빈티지다보니 진짜 빈티지한 소리가나고 펜더는 모던하고 선명한 소리가나고 윌로우즈는 깔끔한 5현소리가 나는데 저는 현간격 19mm, 리페어파츠 구하기가 쉬움을 기준으로 두고 선택하면 펜더나 윌로우즈가 맞게되는데 목재품질이나 하드웨어 품질면으로 따지면 어디회사가 괜찮을까요? 3개다 300만 근처가격대인데 새도우스키가 메트로라인이 일본에서 독일 warwick 사 로넘어왓는데 이래서 싼건지 아니면 uv,rs,ms 시리즈보다 싼데 이유가 있을까요? 워윅이랑 해서 생산하는거로아는데 독일쪽은 인건비나 다른쪽비용이 저렴한건지 아니면 메트로라인애서도 낮은등급이라 저렴한건가가 궁금합니다 왠만하면 펜더보다는 새도스키를 선택하겟지만 사후를보면은 펜더나 윌로우즈를 볼수밖에없는데 의견이 필요합니다

일단 일렉트릭 베이스 기타를 처음 발매한 업체가 Fender 이고 이 업체의 제품이 전세계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1950년대 부터 생산해 온 Know How 가 엄청 쌓여 있어서 지금도 네크에 관해서와 전체 악기의 밸런스에 잇어서는 Fender 를 가장 이상적인 베이스로 치는 분들이 많지요.

 

Sadowsky 씨는 원래 Fender 의 Master (장인) 으로 일반 라인에서 10년간 근무하다가 기성(Technical Master)이 되어 Custom Built 부문에서 유명 뮤지션들의 커스텀 주문을 생산하는 업무를 맡아 10년 일했으며, 이 경험을 살려서 독립하여 Fender 보다 더 Fender 다운 기타와 베이스를 만들겠다고 업체를 시작한 분입니다.       그래서 Sadowsky 베이스는 Fender 와 크게는 대부분 호환이 됩니다.       Sadowsky 는 미국에서는 Custom 위주의 고가 기타와 베이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전에 일본인 Yoshi Kicuchi 씨가 Sadowsky에서 10년 인턴쉽을 거쳐 일본에서 중저가 모델의 위탁 생산을 시작 했으나, 이 업체가 사용한 악기의 목재가 Sadowsky 에서 원하는 목재의 품질과 차이가 있어서 이를 베제하고 고급 목재를 제시한 Warwick 와 2019년 12월에 위탁 생산 및 마케팅 계약을 맺었습니다.

 

Willows 기타는 한국의 기타 부품 생산 업체로 시작하여 여러 기타 제조 업체에 기타 부품을 납품하다가 이제는 완제품도 만들고 있는 업체 입니다.       위의 쟁쟁한 브랜드들과 비교할 만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베이스를 커스텀 제작할 수 있는 업체 중에 하나라서 많은 베이시스트 들이 커스텀 베이스를 주문 제작하고 있지요.

 

귀 질문으로 돌아가서, Sadowsky 의 한국 서비스 센터가 없는 것이 좀 문제인데, 부품은 Fender 와 대부분 호환되니 기타 공방등에서 서비스를 받는다면 그리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