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곡분위기가 고조 (빌드업) 되었을때 이펙터 세팅을 어떻게 해놓고 연주하시나요?? 예를 들면 드라이브 두개를 물린다던가 요런식으로요~ 세팅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예를 들어 게인 부스터로 Tube Screamer 를 사용하고 물론 Distortion 을 메인드라이브로, 그리고 Xotic RC Booster 를 볼륨부스터로 사용한다면, 아래와 같은 정석적인 이펙터 배열에서...

 

기타 - 튜너 - 와우 - 컴프 - 게인부스터 - 메인드라이브 - 볼륨부스터 - FX (코러스, 패이져, 플렌져) - 공간계 (딜레이, 리버브) - EQ - 볼륨 - 앰프

 

 

Intro 부분은 메인드라이브 로 연주

 

Verse 부분은 게인부스터 만 켜고 크런치 연주

 

Chorus 부분은 게인부스터 + 메인드라이브 로 강렬한 느낌으로 연주

 

Solo 부분은 게인부스터 + 메인드라이브 + 볼륨 부스터 로 30% 볼륨 업한 치고 나오는 솔로 톤

 

다시  Chorus 는 게인부스터 + 메인드라이브

 

Outro 는 메인드라이브 만으로 연주 또는 게인부스터 만으로 연주

 

이런식으로 드라이브 조합을 사용합니다.

 

 

저는 기본으로 켜놓는 드라이브 하나를 벌스부분에 치다가요 빌드업 될 때 글리산도등의 효과를 넣어 같이 디스토션과 합쳐 사용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