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꾹꾹이로 맞출려고 하는데요 처음에 기본적으로 어떤 이펙터를 갖춰야되나요?
아니면 멀티이펙터가 괜찮을까요?
- 기본 이펙터 8종 갖추고 거기에 이펙터 보드에 파워서플라이, 케리어, 케이블 등을 갖추면 최소한 200만원 입니다.
그리고 무거워서 갖고 다니기도 힘들기 때문에 공연장이나 연습장에 자동차로 날를 예정이 아니라면
단품 이펙터들로 이펙터 보드를 갖추는 것은 그리 권장하지 않습니다.
- 게다가 단품 이펙터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에 맞는지 아닌지 잘 몰라서 샀다가 중고로 팔고 다른 제품 사고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것을 감안하면 수백 그냥 깨집니다.
- 요즈음 멀티 이펙터도 저렴한 제품도 소리가 매우 좋아졌는데, 이런 제품에서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이펙터로는 아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단품처럼 사용하기 쉬우면서 PC 에 USB 로 연결해서 녹음도 할 수 있고, 음색 편집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Boss 의 유명 이펙터 들이 대부분 탑재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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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s/타이완 | | |
위의 제품이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아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무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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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m/중국 |  54 명 | |
2. 아이바네즈 TS808 Tubescreamer overdrive pro 어떤가요?
TubeScreamer 가 진공관 앰프의 게인부스터로 개발된 첫 드라이브 이펙터 입니다. 그전에는 와우와 Fuzz 등이 있었구요.
TR 앰프에는 그리 효과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만, 진공관 앰프를 사용한다면 효과가 발군입니다.
3. 아텍 아날로그 딜레이 어떤가요?
저가 딜레이 제품인데, 탭템포나 딜레이 주법에 사용하는 기능들이 빠져 있어서 용도가 제한적입니다.
4. 파워서플라이같은것도 꼭 필요한가요?
이펙터를 여러개 사용하면 각각 배터리를 끼우기도 그렇고, 각각 어댑터를 주렁 주렁 연결하기 불편하니 파워 서플라이는 필수이지요.
멀티이펙터를 사용하시면 파워서플라이가 필요 없습니다.
* 참고로, 기본 8종은 컴프,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메탈, 코러스, 플랜져, 딜레이, 리버브 이고, 여기에 와우 와 튜너, EQ, 그리고 볼륨 을 더하고, 이펙터 보드와 파워 서플라이, 케이블 류 등을 더하면 이펙터 보드가 갖추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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