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 Portnoy (본명 Michael Stephen Portnoy)는 뉴욕에서 태어 났습니다.프로그래시브 메탈 밴드 dream theater의 드러머로 잘 알려져 있으며,실험 정신이 상당한 드러머로 드럼으로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dream theater 외에도 많은 프로젝트를 함꼐 하고 있으며 메탈이라는 장르에 제한되지 않고 폭넓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깁슨 61R, 61T 픽업 써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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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amu***@NAVER.COM |
2019-11-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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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픽업이네요 ㅎ
Re:깁슨 61R, 61T 픽업 써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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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eihi*** | 2019-11-18 13:10
SG Standard 모델이 2017년까지는 '57 Classic 픽업을 사용하다가 2018년 부터 61R과 61T 픽업으로 교체되었습니다.
'57 Classic 픽업이 Les Paul 음색에 가까워, SG 특유의 펑크 음색하고는 약간 차이가 있어서, SG 사용자들이 490R, 490T로 교체해서 썼었는데,
490R / 490T 는 모던한 음색이라, 이 제품에서 약간 Under Wound 로 하여 빈티지 음색을 재현한 것이 61R / 61T 픽업입니다.
기존 발매되어 있는 '61 Zebra 모델이 '57 과 특성은 똑 같고 '61 음색이 아니라는 사용자들의 항으로 인해 새로 개발되었지만
'61 Classic 이라는 이름을 달기에는 조금 음색이 SG 전용에 맞추어져 있어서 61R / 61T 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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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son/USA 87
요약하면, 레스폴과 스트렛의 중간에서 레스폴 쪽으로 좀 치우친 그런 음색이며, 기존 '57 Classic 보다는 좀 더 SG 의 펑크 음악적인 음색을 잘 살려낸 픽업입니다.
sagamu***@NAVER.COM 오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픽업의 세계도 재미있네요 [11/18,14:55]
smseihi*** 마이크 마다 음색이 조금씩 다르듯이 픽업도 각각 출력과 어택, 서스테인, 입자감, 부드러움/거칠은 음색 등 매우 특성들이 다릅니다. [11/18,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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