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럼, 모니터 스피커, 기타 앰프, 베이스 앰프, 이펙터 등 합주실에서 갖춰야 할 필수 장비들 각각 가성비 좋은 장비들을 추천해주세요.
드럼은 100만원 대 이하 제품은 학생용으로 나온 제품이고, 금방 이런 제품은 보다 더 상위의 제품으로 갈아타게 되기 때문에
연습실용으로 쓸 만한 제품은 150만원 정도 부터 입니다.
아래 제품을 추천드려요. 드럼 페달 포함이니까 추가 구매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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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rl/중국 |  21 명 | |
큐브 스트리트를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하시구요.
기타 앰프는 호환성이 좋고 자주 진공관 갈지 않아도 되는 마샬 TR 앰프를 추천드립니다. 연습실에서 드럼 소리에 묻히지 않으려면 최소한 50 watt 이상 급이어야 해요.
| | Marshall/베트남 | 134 명 | |
베이스 앰프는 EBS TR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메인터넌스 하지 않아도 되어 연습실에서 막쓰기에 딱 좋습니다.
이펙터는 아래 3가지를 추천드려요. 보스 제품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사용이 쉬워서 연습실에서 공용으로 쓰기기에 딱 좋습니다.
일렉용 - 단품 이펙터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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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s/타이완 | | |
베이스용 - 베이스에 필요한 대부분 이펙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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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s/중국 | 201 명 | |
보컬용 - 임장효과 넣으면 소리가 완전 차원이 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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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S/확인중 | 579 명 | |
2. 장비 종류들에 관해 고수분들이 선정하실 때 사운드를 들어보는 것 제외하고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 유튜브에서 각 이펙터 사용한 사운드 들어 보구요.
- 특정 기타리스트의 음색을 내고 싶을 때에는 그분의 Rig setup 도표를 보고 거기에서 같은 이펙터를 구입합니다.
예를 들면 Paul Gilbert 씨의 2009년 tour 때의 음색을 내려고 하면 아래의 이펙터를 갖추는 것이지요.
3. 악기나 장비들에 관해 공부하려면 어떤 루트로 공부해야 하나요?(책, 인터넷, 학원, 학교 등)
- 실용 음악 학원에서 기초적인 것은 가르켜 주고요. 그 이후엔 주로 기타 관련 잡지의 악기 리뷰를 보거나, 인터넷에서 악기 / 이펙터 리뷰 등을 보지만, 역시 공연 등을 할 때에 다른 연주 팀들이 어떤 이펙터 갖고 있는지 한번 써 보자고 하여 실제로 써보는 것이 가장 확실이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4. 중고품들의 가격이 반 이상 떨어지는 것도 있고 20년 전 제품임에도 비싼 것도 있는 이유는?(중고품의 가격 천차만별인 이유)
- 명품인데 현재는 생산되지 않아서 원래 판매 가격 보다 더 높게 거래되는 제품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단 중고가 되면 신 상품에서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 일반적으로 중고품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신상품과 동일한 상태 : 신 제품 가격의 70% 선
. 약간의 눈에 띄이지 않는 생활 기스가 있지만 음질이나 품질은 문제 없는 상태 : 신 제품 가격의 60%
. 눈에는 띄이는 기스 가 있지만 음질이나 품질은 문제가 없는 상태 : 신 제품 가격의 50%
. 품질이나 음질에 문제가 있는 상태 : 50% 이하에 매매자와 구매자가 합의한 가격
5. 고수님들이 활용하시는 장비들의 구입 루트는 어딘가요?
- 저는 스쿨뮤직에서 주로 많이 구매하구요.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 여행을 갈 기회에는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악기나 이펙터 등을 해외에서도 많이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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