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50와트 사용중이고
지인이 하나 추천해 달라고해서 주저없이 이제품으로 추천해서 구매했습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마샬의 여러 모델들을 경험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블루투스로 세팅이 가능해서 정말 편합니다.

무엇보다 빠른 배송도 좋았구요.

아들 기타연습용으로 샀습니다. 너무 좋아하네요. ㅎㅎ

상품이 충격을 가하면 안되는 스피커라 걱정을 했는데 포장을 잘해서 보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엠프는 없었다. 이것은 엠프인가 소음발생기인가.
가정용으로는 헤드폰을 써야할 것 같아요. 민원쌉가능

잘 받았습니다. 기능이 너무 다양해서 공부가 필요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소리도 크고 마음에 들어 합니다.
좋은 제품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어 좋습니다!!

1. 가격 및 배송 : 연쇄할인마 스쿨뮤직답게 엄청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고 배송상태도 대형 뽁뽁이로 칭칭 감겨져 있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2. 디자인 : 마샬 앰프 치고는 그 특유의 간지가 안 느껴졌습니다. 15CFR 정도만 해도 (노브 조절 부분이 은색이어서 아쉬웠지만) 외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나 마샬이야" 같은 아우라가 있었는데, 얘는 처음 보고 약간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앰프가 꼭 멋있어야 한다는 법도 없고 귀여운 것도 그 나름의 매력과 멋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성능 : 톤 메이킹의 다양성이 무궁무진합니다. 기본 셋팅값만 해도 100가지 정도였으니까요.그런데 너무 쓸데없는 셋팅이 많았다고 느껴집니다. 연습이나 연주에 쓸 용도가 아니라 공간계 이펙터 가지고 장난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나만의 톤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조작법이 정말 까다롭습니다. 블로그에서 톤 세팅하고 저장하는 법을 몇 번을 봐도 안 되더라구요. 한참을 앰프와 씨름하면서 겨우 알아냈는데 이번에는 소리 퀄리티가 별로더군요. 쉽게 말하자면 디지털 냄새가 너무너무 심하게 났습니다. 이펙터 퀄리티도 안 좋았구요. 아 그리고 이거 게인채널 따로 없어서 치다가 바꾸려면 일일히 설정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앰프 세팅의 영향을 좀 받는 건지 특정 세팅에서 심하게 찢어지거나 벙벙거리더군요. 그래서 클린톤으로 연주하기에 좋은 톤을 설정해놓고 드라이브 꾹꾹이를 밟는데 소리가 거의 안 변하더군요;; 처음에는 제 꾹꾹이가 고장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냥 얘가 이펙터를 거부하는 느낌입니다. 모델링 앰프라는 게 원래 그런 거긴 하지만 당황스러웠습니다.

포기하고 내장 이펙터를 쓰는데 조작하기에도 불편하더군요. 저는 소리가 귀에 바로 들어올 수 있도록 의자나 책상에 올려놓거나 앉아서 연주하는데, 그러면 노브가 앰프 정면에 있어야 조작하기 편합니다. 그런데 얘는 앰프 위에 달려있어서 좀 애매하더군요. 뭐 이건 사용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튼 저하고는 안 맞더군요.

모델링 앰프 몇 번 써보긴 했는데 이건 너무 복잡하고 불편하고 퀄리티도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2시간 정도 쳐보고 바로 반품 보냈습니다. 스쿨뮤직에서 친절하고 빠르게 처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앰프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앰프입니다. 호평이 너무 많아서 혹해서 샀지만 역시 자기가 직접 써봐야 알아요. 저한테는 기본기에 충실한 앰프에 꾹꾹이 물려서 쓰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참고 되셨길 바랍니다~

너어어어어어무 좋앙아아아아아요 또오오올게요

클래식 기타 전용앰프를 구하고 싶은데 마땅한 제품이 없어
구매하였는데 제품은 좋은것 같으나 한글로된 매뉴얼이 없어
애먹고있음. 공부 많이 해야 될것같네요.

음질도 너무 좋고 내장이펙터도 여러개 장착돼있어서 초보자한테 너무 좋은거 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