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i Controller 는 Keyboard 에는 음원이 없거나 있어도 아주 기본적인 것만 있고, 주로 외부의 Midi 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장치 입니다. 키보드 형태도 있고 기타 형태도 있고 관악기나 드럼 형태도 있습니다. Midi 음원에 연결하여 키보드로 연주하지만 사람 목소리를 낼 수도 있고, 기타형의 Midi Controller 로 연주하면서 파이프 올겐의 소리를 낼 수 도 있습니다.
제품의 뒷면에 Midi In / Out port 가 달려 있습니다.
키보드 외의 다양한 악기들도 있습니다.
Roland 의 Guitar Midi Controller 입니다.
Workstation 은 완결형 작업을 할 수 있는 키보드를 말합니다. 멀티 트랙 리코딩 기능이 있어서, 드럼 섹션을 먼저 조합을 해 놓고, 거기에 키보드 소리를 얹고, 그 위에 Brass 소리나 기타 소리 등을 얹을 수 있고, 각각의 트렉을 따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밴드 전체의 소리를 Workstation 하나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Analog track 과 함께 편집할 수 있는 Workstation 들도 있는데, 이런 제품은 사람이 노래를 부른 것이나 기타 등의 악기로 연주한 것을 녹음한 것을 피치의 변경 없이 마음대로 속도도 조절할 수 있고 이것을 별개의 트랙으로 하여 다른 트랙과 Sync 를 맞출 수 있습니다.
Roland Fantom 처럼 멀티 채널 녹음 / 편집 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스튜디오용 제품들도 있습니다.
Synthesizer 는 음색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다른 기기는 Midi 음원이라든지 Sampling 한 음색을 가지고 키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신세사이저는 아예 음을 사인 파형에서 부터 만들어 낼 수 도 있고, 아니면 다른 음을 녹음하여 여기에 변조를 가하여 새로운 음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Korg 의 가장 간단한 Synthesizer 인데, 녹음한 음을 마음대로 변조하여 다른 음을 만들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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