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가지고 있는 이펙터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페달보드는 휴대하기 편한 ROCKBOARD 2.1 입니다~ 대략 5~6개 정도 배치가 가능합니다~ 현재 MXR COMP. BOSS BD-2. TS808. DUKE OF TONE. BOSS DS-1. 월러스 오디오 ERAS(디스토션). 월러스 오디오 EONS(퍼즈). 듀얼리스트. HOTONE SOUL PRESS2(볼륨+와우) 를 가지고 있습니다 겹치는 것두 많고 성향이 비슷한것두 많은데 잘모르겠습니다. 현재는 COMP -> EONS(퍼즈) -> ERAS(디스토션) -> 듀얼리스트 -> DUKE OF TONE(볼륨부스터) -> SOUL PRESS2 (볼륨페달)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간계는 없으며 드라이버 계열로만 구성했을때 어떻게 해야 할지요? 이펙터 순서에 답은 없다고 하지만 최적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위에 기재하신 순서가 맞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Boss 에서 이야기 하는 정석적인 배치는 위와 같습니다.

 

이를 설명하면,

 

일렉기타 - 튜너 - 와우 - 컴프 - 게인부스터 - 메인드라이브 - 볼륨부스터 - FX Modulation (코러스, 플렌져, 페이져) - Ambience 공간계 (딜레이, 리버브) - EQ - 볼륨 - 앰프

 

이런 순서입니다.

 

드라이브로만 이펙터 보드를 구성했다면, 각각 단독으로 사용하면 순서의 영향이 없습니다.

 

드라이브를 게인부스터 - 메인드라이브 - 볼륨부스터 로 역활을 나누어 같이 사용할 경우에만 순서가 중요합니다.

 

3개 드라이브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 이렇게 조합하여 곡의 각 부분에서 음색을 달리합니다.

  Intro 에서는 게인부스터 + 메인드라이브 로 디스토션 음색

  Verse 에서는 게인부스터나 메인드라이브 하나로 크런치 음색

  Chorus 에서는 게인부스터 + 메인 드라이브 음색

  Solo 에서는 게인부스터+메인드라이브+볼륨부스터 로 다른 악기들 보다 높은 볼륨으로 치고 나오는 음색

  Bridge와 Outro는 메인드라이브 만으로 마감하는 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