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임선호씨 페달 보드 사진을 올립니다. 이 분은 자주 이펙터 보드가 변경이 되니까 음색이 곡마다 약간씩 다른데, 드라이브는 다음 3가지 중심 입니다.
이후 현재는 대거 디지털 장비로 교체를 한 것 같은데, 멀티이펙터를 사용하면 음색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으니까 일단 예전 사용하던 아날로그 장비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Way Huge Saffron Squeeze 컴프레서
게인부스터 : TS9 또는 Hot Cake
메인 드라이브 : 물론 드라이브 또는 물론 디스토션
MXR Stereo Chorus
Boss Dimension C
Boss Digital Delay DD7
Boss Analog Delay
Boss FV500H 볼륨
기본적인 음색 Making 은 아래와 같구요. 여기에 여러 드라이브 조합을 루퍼를 통해서 조합해 놓은 것을 풋 스위치로 선택 합니다.
컴프레서 - 게인부스터 - 메인드라이브 - Dimension C - 딜레이 - 볼륨
특징적인 음색으로는,
1) Intro 에서는 컴프 + 디스토션 + 딜레이
2) Verse의 크런치 연주에는 주로 Dimension C + 딜레이
또는 컴프 + 게인부스터 + 딜레이
3) Chorus 에서는 컴프 + 메인드라이브 + 딜레이
4) Solo 에서는 컴프 + 게인부스터 + 메인드라이브 + 딜레이 + 볼륨up
5) Outro 에서는 Dimension C + 딜레이
이런 식입니다.
앰프의 경우에는 클린 채널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만, 해오름교회에서 공연할 때에는 Line6 앰프를 사용하더군요. 유튜브 마스터 클라스에서는 Marshall 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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