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브 악보만 보고서는 직관적으로 무슨코드 인지 알 수 가 없는데 구성음을 하나씩 다 외워서 반주하는거는 비효율적이고 효율적으로 코드를 이해하고 카피하려면 지판을 다 외워서 코드를 알아내야하나요?

1. 청음이 가능하시면 곡을 들어 보고 코드를 따거나, 코드가 써 있는 악보와 TAB 악보를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2. TAB 악보를 따서 많이 연주하시다 보면 갑자기 언젠가 이것이 어느 조의 펜타토닉인지 다이아토닉 스케일인지, 이오니안 모드인지, 믹솔로디안 모드인지 감이 오실 것입니다.

   나중에는 TAB 악보만 봐도 여기서 무슨 스케일로 가다가 무슨 모드로 이렇게 무슨 주법을 넣어서 연주하는 구나 하고 감이 올것입니다.

아닙니다. 처음에 입문하실 때는 코드를 암기하는게 우선이긴합니다. 일단 교재로 이론과 병행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