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보면 

펜더 오리지널 60 모델 시연에서 외국 사이트 경우 (국내 판매사들 제외)

그야말로

영롱한 물방울 떨어지는 듯한 생톤과 살짝 걸린 드라이브 톤이 혼미하게 만드는데

반면 개인이 올린 시연의 경우는 

저게 펜더오리지널 60 소리 맞아?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합니다.

왜 그런가요? 

장비 차이 인가요?

이렇게 편견 가지면 좋지 않지만 

스탠다드는 여기나 저기나   시연시에 크게 소리 차이가 없다 치더라도 

한단계 위라고  하는 펜더 오리지널 인데 말이죠,,,

Fender Original 60's 모델은 실제로 60년대에 생산한 기타가 아니라, Vintage Reissue 모델 (현대에 예전의 스펙으로 다시 생산한 모델) 입니다.

아래 팬더 홈페이지와 판매점의 설명을 참고하세요.

https://www.fender.com/en-US/electric-guitars/stratocaster/ 

https://www.sweetwater.com/store/detail/StratAO6ROWT--fender-american-original-60s-stratocaster-olympic-white?utm_source=YouTub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JlJsLAZDQXM 

음색은 오히려 Standard 나 Performer, Professional, Ultra 보다 약간 탁하고 소리가 작고 더 부드럽습니다.

스탠더드가 더 소리가 명료하고 게인이 더 높고 음량도 더 크구요.

그리고 유튜브에 올려 있는 영상은 대부분 아주 고급 진공관 앰프에 최고급 이펙터를 물려서 최고 녹음 장비로 캡쳐하니까, 장비빨을 무시할 수 없지요.

그것을 감안해서 비교하시어야 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