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참 이상한데.. 리버브 없는 똘똘이중에 앰프게인이 좀 맘에 드는 물건이 있습니다

샌드리턴 단자가 없으니 보통 쌩으로 켜서 백킹 치며 놀거나 

아예 페달이나 멀팩터 플랫폼으로는 쓸수있는데요 

이 앰프의 생 게인을 크런치한 정도로 걸어놓고 리버브 살짝만 걸고 놀고싶을때가 있어서요.. 

혹시 이런 환경에서 약간 자연스럽게 리버브가 들어가도록 신경써져서 나온 리버브 제품이 있을까요? 물리적으로 어렵다는건 알지만 혹시나하여서요..

리버브에 앰프 게인을 거는 격이 되어도 너무 지저분하지않고, 잔음이 약간 남을정도의 스프링 리버브면 좋을것같습니다

샌드 리턴 단자가 없으면 리버브를 드라이브 앞에 걸게 되는데, 이 경우 앞단에 걸은 리버브가 뒷단의 드라이브에 의해서 소리가 뭉게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똘똘이 앰프에 집에서 연습하는 용도라면, 공연하는 것도 아니고 볼륨도 크지 않을 터이니, 이렇게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어요.

이렇게 사용해도 리버브 좀 걸린 것 처럼 소리가 들리고, 없는 것 보다 나아요.

리버브는 아래의 보스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보스가 드라이브는 좀 약하지만 FX 나 공간계에서는 명성이 매우 높은데, 이 제품 써 보시면 왜 그런지 감이 올 것입니다.

타사 3~40만원대 제품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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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35078 BOSS RV6 리버브

Boss/타이완

258 명

35% 312,500 원   20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