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보면 국산 베이스가 수입산에 비해서 100만원대 이하에서는 월등히 뛰어나구요.
국산 3대 브랜드로 보면 Cort, Marcus Miller Sire, Swing 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중에 제가 추천드리는 브랜드는 Cort 입니다.
예산을 약간 초과하지만 꼭 추천드리고 싶은 베이스는 아래의 제품입니다.
슬랩 연주에 사용하려면 액티브 픽업이 훨씬 소리가 잘 나서 편리한데, 이 제품은 액티브/패시브 전환이 가능하고, 베이스 픽업 브랜드로 유명한 바르톨리니 픽업과 프리앰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고급 힙샷 브릿지와 헤드머신이 장착된 고급 사양의 베이스 입니다. 100만원대 이하에서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공연용으로 200~300만원대 악기를 장만하더라도 이 제품은 성능이 좋아서 계속 연습이나 소규모 공연용, 또는 공연의 백업용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한가지 고려할 점은 바디가 오픈 포어 방식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도장이 새틴 처럼 되어 있어서 일반 베이스의 두터운 우레탄 도장과는 다르게 바디 우드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진다는 점 입니다. 청명한 소리가 나도록 바디 공진이 잘되도록 오픈 포어를 채용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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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t/인도네시아 |  162 명 | |
하나 더 추천드린다면, 아래의 제품도 추천드릴 만 합니다.
바르톨리니 픽업에 마크베이스 프리앰프가 조합된 제품이구요. 헤드머신은 고급 Hipshot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Open Pore 방식의 도장이 되어 있습니다.
역시 액티브/패시브 선택할 수가 있어서 슬랩 연주는 액티브로, 일반 베이스 러닝은 패시브로 연주하시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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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t/인도네시아 | 128 명 | |
그리고, 하나더.
저가 제품인데도 슬랩 연주까지 입문에서 초보까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하나 더 추천드립니다.
저가 모델인데도 Mark Bass 프리앰프가 장착되어 있구요. 픽업은 Power Deluxe 라는 콜트 자체 제품인데, 성능이 50만원대 이하에서는 드물게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 모델도 액티브/패시브 전환이 가능해서 슬랩 연주에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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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t/인도네시아 | 254 명 | |
나중에 베이스를 오래 쳐서 귀가 트이기 까지는 위의 3가지 제품이 연주해 봐도 별 차이를 못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주를 많이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저가 제품은 소리가 먹먹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그 차이를 깨닫게 되면 더 고급 악기를 장만하게 되지요.
드러머 인데, 가끔 베이스 연주할 것이라면 27만원 제품도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베이시스트로 완전 전향 할 것이라면 74만5천원 제품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앰프도 있어야 겠지요.
연습실에서 사용할 것이라면 아래의 제품이 최고 입니다. 진공관 특유의 아날로그 틱한 음색이 아주 매력적이면서 이동하기에 가볍고 저렴한 제품입니다. 최소한 50 Watt 는 되어야 연습실에서 연주할 때에 드럼 소리에 베이스 소리가 묻히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이펙터는 없고, 컴프와 드라이브 만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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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x/베트남 | 262 명 | |
집에서 혼자 연습용이라면 아래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Clean, R&B, Rock, Grind 의 4가지 앰프 모델링 (음색)이 탑재 되어 있어서 다양한 장르 음악을 이 앰프로 해 볼 수 있습니다. Opto Comp 는 슬랩 연주할 때 쓰는 이펙터이고, Envelop Filter, Octaver, Chorus 의 이펙터도 탑재되어 있어서 별도의 외장 이펙터를 연결하지 않고도 충분히 연습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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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ne6/중국 | 331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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