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을 헤드에서 바라볼때 한쪽은 휘어있고 한쪽은 쫙펴져있는데 막상쳐보면 이상은 없는데 뭔가 찜찜한데 이런건 어떤현상인가요? 2. 트러스로드를 조절할때 줄을 다풀어야하는지 4현이면 2,3번줄만 푸는지 5현이면 2,3,4번 줄을 풀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3.피치를 맞출때에 알기로는 크로매틱튜너가 페달튜너보다 더 정확해서 피치를 할때는 크로매틱튜너( boss tu-12ex ) 를 쓰는게 더 좋다 하는데 어떤차이가 있나요? 4.세팅의 순서를 알려주세요. 5.원래 줄이 각 픽업 폴피스 사이에 위치하는게 맞는건데 만약에 벗어나서 움직여준다면 피치가 흔들릴수가 있나요?? 6.피치를 맞출때에는 현하나 풀고 맞추고 다른현풀고 맞추고해서 따로따로 각각 해줘야하나요??

1. 넥을 헤드에서 바라볼때 한쪽은 휘어있고 한쪽은 쫙펴져있는데 막상쳐보면 이상은 없는데 뭔가 찜찜한데 이런건 어떤현상인가요? 

 

   이것은 Quarter sawn 목재로 넥을 만들지 않고 plain sawn 목재로 넥을 만들었을 때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목재가 습기를 머금거나 마를 때에 나이테 방향으로 뒤틀리게 된 것이지요.       저가 기타에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2. 트러스로드를 조절할때 줄을 다풀어야하는지 4현이면 2,3번줄만 푸는지 5현이면 2,3,4번 줄을 풀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 줄을 절대 풀지 말고 정튜닝 한 다음에 트러스 로드를 조절하세요.      6각 렌치를 돌릴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아마 물으시는 것 같은데, 줄을 풀어 버리면 넥이 뒤로 휘어서 정확한 릴리프 조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6각 렌치 좀 긴 것을 장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피치를 맞출때에 알기로는 크로매틱튜너가 페달튜너보다 더 정확해서 피치를 할때는 크로매틱튜너( boss tu-12ex ) 를 쓰는게 더 좋다 하는데 어떤차이가 있나요?

 

   - 저는 헤드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튜너를 사용하는데, 무엇을 사용해도 큰 차이는 없지만 될수로 걸리적 거리지 않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4.세팅의 순서를 알려주세요. 

 

   - 가장 먼저 튜닝을 하고 릴리프 맞추고 튜닝하고, 액션 맞추고 튜닝하고, 이상태에서 피치 튜닝 맞추고, 다시 개방현 튜닝하고 다시 릴리프에서 부터 체크하여 맞추고 ... 무한 반복

 

 

5.원래 줄이 각 픽업 폴피스 사이에 위치하는게 맞는건데 만약에 벗어나서 움직여준다면 피치가 흔들릴수가 있나요?? 

 

   - 프리시전 픽업 말씀이군요.     프리시전 픽업은 진폭에 따라서 소리가 높낮이가 달라지는 것을 막기위해 픽업 폴이 2개씩 있습니다.       줄이 그 두개씩 잇는 것의 정 가운데 와야 합니다.      정 가운데를 벗어나면 맥놀이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6.피치를 맞출때에는 현하나 풀고 맞추고 다른현풀고 맞추고해서 따로따로 각각 해줘야하나요?? 

 

  피치 맞출 때에 줄을 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 상태로 새들 조정을 하면 됩니다.

  피치를 맞출 때에 줄 하나씩 새들을 조정해서 맞추고 다시 처음으로 가서 다시 맞추고 이렇게 해야 합니다.       장력이 센 순서 4번 3번 1번 1번 이 순서로 셋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