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스킹때 MR을 사용하여 연주를 하려고 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장비는 큐브 EX, 마이크, 각종 케이블, 오디오인터페이스, 맥북 프로가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게 피아노나 기타 악기 한 개만 빼고 MR을 만들고 버스킹때 MR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현장에서 직접 한 악기만 추가로 연주할 생각입니다.

 

 

만약 제가 큐베이스로 MR을 만들고 버스킹때 쓰려고 하면 

 

1. 큐베이스에서 MR을 WAV file로 export 한 다음 그 WAV file을 틀고 나머지 직접 연주하는 악기를 큐베를 킨 상태에서 추가로 연주

 

2. 큐베이스에서 MR을 만들고 그 자리에서 그냥 바로 재생 후 나머지 악기 직접 연주 

 

1번이 더 안전할거 같긴 한데 다른 악기 소리와의 벨런스? 를 생각해보면 2도 괜찮아 보여서 질문드립니다.

 

2번으로 하면 멈추는 경우가 자주 발생할까요?

저의 경우에는 MR 은 항상 MP3 형식으로 만들어 둡니다.      

그리고 MP3 Player 와 스마트폰에 꼭 양쪽에 save 해 두어 하나가 문제가 생겨도 다른 하나에서 재생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둡니다.

 

노트북은 가끔 부팅 문제가 생기거나 연결을 위해서 설치할 테이블이 없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낭패를 본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버스킹 할 때에는 특히 최대한 장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간단하게 설치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연결 케이블 챙기시구요.

 

참고하십시오.

 

 

mp3 형식으로 만들어두고 휴대폰으로 연결해서 트세요

우선 2번의 경우에는 컴푸터 사양에 따라서 큐베이스 작업이 느려 질 수도 있기 때문에 비추 합니다. 1번의 경우가 가장 안전한 방법이긴 한데 조금 더 보테면 WAC파일 보다는 MP3파일이 조금 더 용량이 적기 때문에 추출 시간도 적고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확장자이기 떄문에 MP3로 추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