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가 케이블에는 방향성이 있게 나오는것도 있고 없게 나오는것도있는데요 제가 인터넷을 둘러보면서 안건데 공통적으로 제조사에서 케이블 표면에 글쓰가 프린트 되는쪽으로해서 시작점부분이 기타 프린트 끝부분이 앰프쪽이라는데 만약에 케이블에 따라 다른건데 만약에 ㄱ자에서 프린트가 시작되고 1자가 끝나는 부분이라면 ㄱ자를 기타에 꽂는게 맞나요 아니면 에이징을 생각해서 반대로 해서 해야되나요?
- 1자를 기타에 꼽고 ㄱ자를 앰프에 꽂으세요.
ㄱ자 플러그는 기타 줄을 실수로 당겼을 때에 앰프에 위로 플러그가 꼽힌 경우 플러그에서 케이블이 꺾이면서 당겨져서 내부 구리선에 단락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ㄱ자 플러그를 기타에 꼽으면 기타를 조금만 움직여도 케이블이 빙글 돌게되어 오히려 지지직 거리는 잡음이 발생할 수 있어서 기타 쪽은 1자를 사용합니다.
2. ㄱ자 플러그와 1자 플러그는 용도가 ㄱ자는 꺾이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라는데 앰프에 꽂는 부분이 있는데 앰프마다 디자인이달라서 덜 들어갈수도있고 다 들어갈수있는데 만약에 덜 들어가면은 손해일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러면은 편하게 일자가 나은데 일자는 꺾임 부분이 있어서 단선이 있을수도 있다는데 대체 어떤 플러그를 가진 케이블이 좋나요? 취향 차이인가요 아니면 케이블의 안전적인 차이인가요?
- 앰프의 잭 부분이 상단에 있으면 ㄱ자 플러그, 전면부에 있으면 1자 플러그 케이블을 사용하세요.
3.지금 케이블을 생각하는데 monster bass cable 이랑 studio pro 2000 instrument 를 생각하고있는데요 길이는 6.4m를 생각하고있는데요 둘다 좋은케이블이라 보관을 잘해야되는거로 알고있는데요 6.4m정도면 괜찮게 쓸수있나요? 음질이라던게 노이즈나 이런면들 에서요 그리고 저번에 케이블감는법을 동영상링크를 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감는거 제외하고 따로 보관법이 있나요?
- Cable 은 방수 방습 고무팩킹이 되어 있어서 사실 보관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너무 습도가 높은 곳에 보관하시면 플러그 부분이 산화 될 수 있습니다. 습도 피하고 케이블이 뒤틀리거나 꺽이는 것만 피하면 됩니다.
- Cable 을 너무 긴 것을 사용하면 이펙터를 거쳐 앰프까지 총 길이가 10m 를 넘어서게 되면 급격한 신호 열화로 신호가 작아져서 상대적으로 잡음이 많이 들리게 됩니다. 따라서 Cable 은 주로 3m 짜리 2개와 이펙터 보드에서 배선을 최소화해서 앰프까지 길이를 최소화 해서 사용하는 것이 음질면에서 좋습니다.
4.아 그리고 계속 궁금햇던건데 laney rb4 뒷면에 Tuner out 이라고 단자가있는데 이게 페달튜너하고 연결해서 쓰는건가요? 용도가 궁금합니다
- Tuner 에 연결하는 잭 맞습니다. Tuner 중에서 별도 Tuner 단자에 연결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Thru 방식이 아닌 End 방식) 이런 제품을 연결할 때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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