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은 한국에서 스트렛형 기타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스트렛형 기타는 상당히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아 주지만, 레스폴 형 기타는 이 업체의 강점이 아닌 것으로 평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조화도 문제가 있고, 바디도 4피스나 5피스 이음목이라 소리도 먹먹하고, 마감도 선버스트를 처음하는지 색상이 너무 이상하다는 평이 많구요.
ASG 는 미국 브랜드인데, 한국에서 중간단계까지 생산해서 미국에 보내어 미국에서 최종 수작업으로 마감을 하여 판매되는 제품인데, 한국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미국에서 마감을 하지 않은 한국내에서 완성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마감 상태가 상당히 않좋다고 평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바인딩 부분에 부분 도색 빠트린 곳이 있다거나...
ASG 는 특히 미국에 보내어져 제품 표면에 베트맨이나 IronMaiden 등 데칼이 붙여져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 판매되는 제품은 이런 작업이 완료되기 전의 제품입니다.
이 브랜드는 좀 더 생산이 안정화 될 때까지 좀 시간을 두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신하여 추천드리는 모델은 2가지 입니다.
에피폰은 원래 미국의 기타리스트 Les Paul 씨가 에피폰 공장을 빌려서 일렉 기타를 1952년에 개발하였는데, 에피폰에서 상용화를 주저하자 양산은 Gibson 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나중에 에피폰은 깁슨에 흡수 합병이 되었습니다. 아래 제품은 Guns & Roses 의 슬래쉬 씨의 시그니춰 레스폴인데,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하드락이나 메탈 음악에 맞도록 개발된 제품입니다. 소리가 명료하면서 거칠어서 락이나 하드락, 메탈의 파워코드 벡킹을 주로 하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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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iphone/중국 |  92 명 | |
Spear는 한국 기타 업체 중에 레스폴 형 기타를 가장 잘 만든다는 업체였는데, 이 업체도 이제는 한국 생산 보다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을 많이 하고 있지요. 인도네시아 생산품이지만, 저가 기타 중에서는 레스폴 형식을 가장 잘 재현하고 음질이나 연주성도 상당히 우수한 제품입니다. 블루스나 재즈, 락 정도에 알맞으며, 하드락에 사용하기에는 소리가 약간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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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ar/인도네시아 | 33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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