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더 좋을까요? 5.5와 캐논은 다른 거에요? 혹시 캐논단자가 없어도 메인앰프와 연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샬 JCM2000 은 범용성은 매우 높고, 호환성도 매우 좋습니다만,  일단 Line out 이 없습니다.

 

 

 

 

Fender Twin Reverb 는 특히 Fender 기타와 호환성이 좋습니다.      깁슨과는 호환성이 상당히 않좋다는 평을 받고 있지요.       기타 특성을 좀 타는 앰프 입니다.      이 앰프도 역시 Line-out 은 없습니다.

 

55 케이블 : 앰프의 line out 은 low impedance (한쪽 선은 신호선이고 다른쪽은 접지선인 직류 신호) 이므로 PA 앰프나 믹서에 직접 연결해도 됩니다만, 잡음을 타지 않고 신호 열화 없이 최대 연결 거리는 20~30m 입니다 (케이블에 따라서)

기타나 이펙터의 출력은 high impedance 신호 (양쪽선이 신호선인 교류신호)의 경우에는 절대로 PA 앰프나 믹서에 직접 연결하면 안되고, DI Box 를 통해서 교류신호를 직류신호로 변환해 준 다음에 연결해야 합니다.

 

 

 

캐논 케이블은 한쪽선은 신호선, 2번째 선은 위상을 뒤집은 신호선, 마지막 3번째 선은 접지선입니다.      PA 앰프나 믹서에 직접 연결할 수 있고, 잡음 없이 Passive 는 20~30m이하까지, active 방식은 50m 이상도 잡음 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