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멀티-컴퓨터로 연습하려고 멀티 이펙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용도는 방구석에서 연습과 연주영상찍거나 녹음을 하려고 하는데요. 추가로 나중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살생각도 있습니다.

사려고 생각중인 모델은 보스 gt1, 무어 ge200, 보스 gt100, 라인6 pod hd500x입니다. 일단 보스 gt1과 무어 ge200은 gt100, hd500x보단 훨신 싸네요. 근데 기능도 그만큼 현저히 떨어지는가요? 그러면 h500x와 gt100중에 사려고 하는데 제성향은 일본과 미국의 락, 헤비메탈인데요 들어보면 공간계는 거의 없고 디스토션 중점인거 같습니다.

락, 메탈을 주로 하면 hd500x를 사라는데 맞는말인가요?

개인 적인 의견입니다ㅎㅎ 

무어제품은 공간계는 쓸만한데 드라이브쪽이 아쉽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컴퓨터 시뮬로 처리를 하는 멀티는 드라이브가 아쉬울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멀티 중에서는 hotone의 ampero가 가격대비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xtomp라고 해서 여러 이팩터를 시뮬해서 쓸 수 있는 이팩터가 있는데 그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멀티라고 하더군요. xtomp유저로써 아주 훌륭한 시뮬들이고 믿을 수 있다고 봅니다. 

1. 언급하신 멀티 이펙터는 모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탑재 되어 있으니 별도의 오다오 인터페이스가 필요 없습니다.

2. GT1 과 GE200은 그냥 입문용이나 연습용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GT100의 음색 편집 기능이나 HD500X의 방대한 PC software 등이 위의 제품에는 없습니다.

3. 메탈을 주로 한다면 GT100 이나 HD500 이나 둘 다 매우 좋습니다.    두 지품 모두 메탈 / 메탈 코어 / 데쓰메탈 등 커버가 가능합니다.

     다만, 새로운 음색 만들기를 더 많이 한다면 GT100, PC와 연결하여 작업을 많이 한다면 HD500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Boss는 일본 테크니컬 락의 차가운 음색의 드라이브들이고, Line6는 미국의 글램 락의 따뜻한 드라이브 음색인 점도 감안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