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켈러 브릿지라는 브릿지를 알게 되었는데요 켈러 브릿지는 평이 어떤가요?
Kahler 브릿지는 후면에 캐비티를 팔 필요 없이 전면에만 파면 되기 때문에 장착이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30만원대로 타 제품 대비 2배 이상인 것이 단점입니다.
2. 스트라토캐스터의 싱크로나이즈드 트레몰로&브릿지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무엇인가요?
1번에 답드린 바와 같이 장착이 쉬운 것이 장점이고, 가격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또한 각 새들으, 높이를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없는 점은 플로이드로즈와 똑 같습니다.
3. 켈러 브릿지보다 추천하시는 브릿지가 있으신가요?
캐비티 파는 문제가 없다면 보다 저렴한 트래몰로나 플로이드로즈, 튠오매틱 등이 더 좋겠구요.
자금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kahler도 좋겠습니다.
4. 켈러나 플로이드 로즈 트레몰로&브릿지가 달린 기타에 락킹 너트가 아닌, 일반 너트를 장착하면 안 좋은 점이 있나요?
아밍을 하게 되면 기타 줄이 너트에서 많이 당겨졌다가 아밍을 풀을 때에 너트에 걸려서 정음 원복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고정 방식 락킹 너트가 필요합니다.
5. 브라이언 메이가 사용하던 케이블은 어떤 회사의 어떤 제품인가요?
Optima Gold Brian May Custom Gauge (.009 .011 .016 .024 .032 .042)
6. 바인딩 테이프, 지판 보호용 테이프는 전용으로 만들어진 것인가요? 그냥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하면 안되나요?
시중에 널리 판매하는 마스킹 테입을 써도 됩니다.
7. 바디를 도색하기 위해서 산 우드 피니시를 지판에 발라도 되나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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