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앰프에서 전원선을 끌어서 기타에 연결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한 것일 수 있는데 다시 한 번만 자세히 설명 가능할까요?
- 기타 픽업은 자체 전기 신호를 발생시켜서 전기 신호가 기타에서 앰프로 흐릅니다.
- 기타의 회로에 전원을 공급하려면 배터리를 사용하거나 외장 파워 서플라이 또는 어댑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 앰프에서는 기타로 전원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만약에 그렇게 하시려면 앰프에서 전선을 기타로 연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구멍의 용도를 찾아봤는데 https://youtu.be/ZddRVstlfLQ 영상에서 위쪽 바디와 아래쪽 바디에 저 구멍과 같은 위치에 구멍을 낸 뒤, 위쪽 바디와 아래쪽 바디를 합쳐서 구멍 안에 구멍 크기에 맞는 원기둥 모양 나무를 넣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위쪽 바디와 아래쪽 바디를 더 잘 고정시키기 위해서 넣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처럼 안 해도 상관이 없겠죠?
- 기타를 완성하여 완전히 접착하기 전에 픽업이나 각 회로를 기타를 열어서 조정을 할 필요가 있을 경우를 위해서
임시로 고정하기 위한 패그 입니다.
- 나중에 다시 열을 필요가 없게 되면 목공 접착제로 고정시키면 됩니다.
이럴 필요가 없으시다면 굳이 안해도 됩니다.
3.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에 6개의 구멍 같은 게 있는데요
이게 용도가 뭔가요?
커뮤니티에서도 사람들이 질문을 많이 하던데 정확한 답을 못 본 것 같습니다
- 기타 바디에 접지를 위한 접지 포인트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나사로 바디에 접지선을 연결하는데,
레드 스페셜은 접지를 위해 금속 앵커를 박고 거기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더 신경을 썼습니다.
4. 좋은 스테인을 추천해주세요
- 제비표 페인트 방부 오일스테인 체리색을 사용하시면 붉은색이 됩니다.
5. 사진과 같이 붉은색을 띌 수 있는 좋은 오일 피니쉬를 추천해주세요
- 오일 피니쉬는 약간 노란색을 띄는 투명색입니다.
- 오일 피니쉬는 빨리 마르지를 않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오일 피니쉬 보다 왁스 성분이 포함된 스테인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아래의 셔원 제품 - 체리색이나 마호가니 색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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