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RG950QMZ를 샀는데 프론트에 던컨 SH-6, 리어에 TB-4로 되어있고 미들에는 아이바네즈 자체 디마지오로 되있습니다.

 

근데 이게 흔한 조합인가요?

적응이 잘안되어서 픽업을 바꿔야하나 고민도 되고 어떠한 조합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범용적으로 쓰고 싶은데 Sh-6라는 편견 때문인지 적응이 안되네요.

디마지오와 던컨의 조합에 문제가 없는지 궁굼하구요.

원래 이 기타의 픽업은 DiMarzio 픽업 3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던컨으로 프론트와 리어 픽업을 교체했나 보군요.

 

베이스 우드 바디가 원래 텅텅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Ash 나 Alder 의 타이트한 음색에 비해서 좀 퍼지는 느낌이 있는데, 이것을 아이바네즈와 디마지오가 합작으로 베이스 우드에 알맞는 픽업을 개발한 것이 DiMarzio-IBZ 픽업입니다.

 

Alder 나 Ash 용인 TB-4 로 바꾸었다면 저음이 약간 과도하게 많아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SH 시리즈 던컨 픽업은 레스폴용의 마호가니 바디에 좁은 줄 간격용입니다.       Alder 나 Ash 바디의 스트렛이나 수퍼스트렛에는 TB 시리즈를 사용해야 맞습니다.

 

 

 

Model name: RG950QMZ / RG950QM Year(s) produced: 2013–2014 Sold in: Worldwide Made in: Indonesia Finish(es): RDT (Red Desert) / BI (Black Ice)
Body Body type: Solid body Body material: Basswood w/ quilted maple top w/ binding Neck joint: AANJ Bridge: Edge Zero II w/ ZPS3Fe Hardware color: Cosmo black Pickguard: 3-ply white pearloid / black/ white	Neck Neck type: Wizard Premium Neck material: 5-piece maple/ walnut Fingerboard material: Rosewood w/ binding Fingerboard inlays: Off-set pearl dot Frets: 24 / jumbo Nut: Barless Top-Lok	Electronics Pickup configuration: HSH Bridge pickup: DiMarzio IBZ-B Middle pickup: DiMarzio IBZ-S Neck pickup: DiMarzio IBZ-N Controls: Master volume / master tone / 5-way lever

 

 

 

 

원래 아이바네즈와 던컨은 잘 선호되지 않은 조합인데 이상하네요.